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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엔터테인먼트사와 아이돌간의


이권다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의 

일방적 상표 등록으로


전소속사와 결별한 티아라는 


그룹명 T-ARA(티아라)라는 그룹명을 못쓰게되엇습니다.



 

 

 

 

 



# 티아라 사태가 무엇인가?


MBK 엔터테인먼트의 상표 출원으로

제2의 비스트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중 하나인 티아라!


최근 전 소속사와 결별을 가졌는데요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아름다운결별이 싫은 이유에서 인지

 '티아라(T-ARA)'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하였습니다.


덕분에 티아라 멤버들이 공식 그룹 명칭인 '티아라'로 활동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가지게 되었는다고 합니다.  



 

 

 

 

 



#확인내용은?

2018년 1월 7일 직접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확인 결과

 MBK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2월 28일 특허청에 
'티아라(T-ARA)'를 상표로 출원했다고합니다. 

티아라의 현 소속사 통화에서 이 역시 사실인 것으로 확인했다고하네요. 


적법한 심사를 거쳐 티아라의 이름이 상표로 등록된다고 하면 

티아라 멤버들은 MBK엔터테인먼트에게 저작권료를 주지않는이상

약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티아라'라로 활동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티아라 측에서 비스트의 다른이름 '하이라이트'처럼 

다른 그룹 이름으로 팀을 꾸리더라도,


'티아라'였을때 발표한 곡들을 어디서든 상업적인 성격이 있는곳에서 부를 경우 

MBK엔터테인먼트에게 저작권료를 그에 걸맞게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티아라 사태의 상황이 처음은 아닌데요. 


현재 하이라이트의 전신 비스트 역시 

결별 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를 상표로 출원하고 등록하여

비스트라는 그룹이름을 못쓰게 되어 새롭게 팀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꾸고 활동하였습니다.





이번 티아라 사태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완전하게 2가지 시점인데요. 



 

 

 

 

 



#팬들의 입장

팬들의 입장은 MBK엔터테인먼트가 계약이 해지된 가수들의 

그룹 활동을 이름을 못쓰게하여 막는것이며, 이것에 대해서

과거부터 티아라를 사랑해온 팬들은 

매우 서운하다고 하며 소속사를 비난한다고 합니다. 



#MBK엔터테인먼트 입장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티아라'라는 그룹을 지키고 싶은 입장이라고하는데요. 


10년 동안 적지 않은 돈 그리고 노력을통해 

멤버들을 물신양면으로 지원하며 '티아라'를 함께 만들어냈는데,

갑자기 돈을 더 준다는 다른 엔터테인먼트로 간다고 하니

일종의 주인의 역할을 하여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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