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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사기혐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영남씨의 사기혐의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이력이 있는 조영남씨에게


과연 무슨일이 있는지 포스팅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나?



가수 조영남씨가 과거에도 이력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림 대작으로 재판에 또다시 회부되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의 입장에 따르면


2017년 12월 8일쯤 사건 피해자A씨가

조영남의 그림을 구매하였던 사건에 대해 항고를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그때문에 2018년 1월 3일 조영남씨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이지만 기소되었다고합니다.


  


 

 

 

 

 


#이 사건의 스토리가 있나?


이 사건을 보기위해서는 과거사건을 보아야하는데요


과거에도 비슷한 이력이 있었던 조영남씨인거 아시죠?


2011년 조영남씨가 피해자 A씨에게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그림을 


무려 800만원에 판매를 하였는데요 


대작 이라는 논란이 생기자 조영남씨를 바로 고소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조영남씨에게 무혐의 처분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피해자 A씨는 이 결과에 불복하였고 다시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를 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서울고등검찰청은 재수사를 진행하였고


그림에서 발견된 프로들만의 붓 터치 기법을 


아마추어인 조영남씨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것을 밝혀내었고

 

조영남씨도 대작을 인정하여 


사기 혐의가 성립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영남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5년 1월 중순까지 


대작을 하는 화가에게 그림을 그리게 했는데요. 


그 이후 가벼운 덧칠 작업을 거쳐 17명에게 전체 21점을 판매하였고


 1억 5300만원 가량의 수익을 챙긴 혐의로 


2017년 6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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