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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요일인데요 화요일에는 다들 어떤 프로그램 시청하시나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휴먼다큐 사람이좋다를 즐겨 보는데요 오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동성씨가 출연하였습니다. 배동성씨는 1965년 4월 2일생으로 현재 54세이며 전라남도 목포 출생인데요 결혼을 한번 하셨다가 다시 재혼후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는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배동성씨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까지 어떤 스토리가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배동성씨는 최근 딸 배수진씨 덕분에 다시한번 재조명 되었는데요 내딸의 남자들 배수진편에서 배수진의 남자친구인 임현준씨가 출연하였는데 동거중에 최근 결혼까지 하였습니다. 사실 2019년도에 결혼계획이었는데 뜻하지않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이 1년이나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서로 행복을위해 살아가는 아빠 배동성과 그의 딸 배수진의 삶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배동성재혼배동성재혼






사실 보면 행복따윈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음에 맞지않은 사람과 억지로 살기보다는 마음맞는사람과 행복하게 사는것이 가장 행복한것 같습니다. 배동성은 사실 전부인 안현주씨와 2013년 이혼을 하였는데요 안현주씨는 외국으로 건너가면서 배동성씨가 매달 3500만원이상씩 송금하며 여태까지 총 10억이상의 금액을 보냈지만 여전히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안현주의 말에 삶까지 힘들어지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동성의 수입이 예전같지 않자 안현주는 결국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컴백할수밖에 없었는데요 외국에서 풍족하게 살아오다가 한국에서 남편 배동성과 계속 마주치는 삶을 사는게 힘들었던 안현주는 결국 이혼을 결정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배동성은 이혼 후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마음안맞으면 이혼하는것도 사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진주배동성전진주배동성










배동성의 재혼한 부인은 어떤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배동성은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느데요 전진주씨는 51세로 배동성과는 3살차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진주와의 처음 만남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전진주씨는 처음부터 마음을 많이 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전진주씨 또한 이혼의 아픔을 겪었기때문에 더 조심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바늘가는데 실가는것처럼 요리연구가의 삶이 바쁜와중에 홈쇼핑, 지방 요리행사, 각종 프로그램을 배동성이 같이 따라다니면서 삶을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배동성씨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특색때문에 같이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고 이야기할시간도 많아서 이제는 연예인이라는 프리랜서 직업이 아니었으면 어떡할뻔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하는데요




행복한배동성행복한 배동성씨 가족









특히 안현주씨와 달리 전진주씨는 5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바로 어머니 또한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부모에대한 애틋함이 있어서 시부모님을 자신의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배동성씨보다 더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요 현재 배동성씨의 아버지가 암 투병중이신것을보고 아버지에게 사랑으로 항상 되갚아드려야한다면서 등을 밀어드리라고 이야기했고 배동성은 아버지의 등을 밀어드리면서 아버지에대한 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동성의 딸이 이제 곧 결혼을 하는데요 사실 전진주씨가 굉장히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배수진씨는 자신의 딸이 아니기때문에 딸처럼 생각을 하더라도 결혼식에 엄마자격으로 참석할수있는지 걱정하고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전 부인인 안현주씨가 엄마자격으로 온다고 하면 자신은 기꺼이 그 자리를 양보할 수 밖에없어서 사실 고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비켜줄 용이가 있다고 까지 어려운 결정을 하였는데요 오늘 MBC 8시 55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동성의 인생 2막인 딸의 결혼 그리고 전진주와 재혼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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