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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도 1일 1미드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블로거 "미.추" 입니다~!

 

우선 저는 유명한 블로거도 아니고, 글도 잘쓰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어떤 드라마이든 솔직하게 써내려 갈 수 있지요~!

 

셀럽 블로거가 아니라서 광고를 싣고 그러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거짓말은 않겠습니다.

 

매일매일 어떤 드라마이든 리뷰를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블랙리스트 시즌2] 2화

 

 

 

 

 

"모나크 더글라스 뱅크"

 

 

 

 

 

 

 

 

베를린에 의해 굉장한 타격을 입은 탈모아저씨(레이먼드레딩턴)은 정말정말 화가많이 났습니다.

 

가장 사랑했던? 아내인 전처(나오미 하일랜드)를 납치해서 죽이려고하기때문입니다.

 

 

 

 

안그래도 엘리자베스 킨요원과 뎀베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얼음같이 대하고, 타인에게 피도, 눈물도 없이 잔혹한 탈모아저씨(레이먼드레딩턴)

 

 베를린에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뚫고 우주를 통과하며 해왕성까지 닿아버리는 수준...

 

 

복수의 칼을 갈면서도 차분하게 베를린을 잡기위해 큰 다짐을 합니다.

 

우선 사라진 전처(나오미 하일랜드)를 찾아나선 탈모아저씨(레이먼드레딩턴)는 베를린의 똘마니들을 찾아내어 한명씩 죽이고다닙니다.

 

해왕성까지 닿아버린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의 분노에 의해 시체밖에 남지않은 우리 베를린똘마니들...

 

이런 베를린 똘마니들의 시체를 단 1방울의 피도 남김없이 증거를 없애고 처리해주는 사람이 또 나옵니다.

 

 

 

이름하여 "캐플란"

 

탈모아저씨의 시체 전담 처리반의 수장 "케플란"씨는 온갖 화학적 지식에 능한 사람입니다.

(가끔은 주인공들에게 과학적사실을 알려주며 단서도 제공해줌)

 

 

아무튼

 

탈모아저씨가 언제 어디서든 부르기만 하면 나타나서 탈모아저씨의 뒷처리를 혼자 다 합니다.

 

 

 

캐플란씨를 설명한이유는

 

바로 탈모아저씨가 모나코 더글라스 뱅크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맡겨놓았는데 그것이 한방에 털려버렸기때문입니다.

 

 

털린거랑 캐플란이랑 무슨상관이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털림으로써 털어간놈들은 박살날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 모나코 더글라스 은행에 더러운 돈들이 모여들고,

그돈들을 안전하고 은밀하게 돈세탁 해주는 큰 은행중에 한곳이 털렸기에 언론의 관심을 끌게됩니다.

 

FBI의 엘리자베스 킨 요원은 은행을 털어버린 도둑놈을 잡기위해서

도난당한 은행 건물 외부의 CCTV를 분석하게됩니다.

 

두둥!! 근데 이게 왠일.......

 

5명이 잠입을 하여 은행을 털지만. 은행을 털고 나올땐 6명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뭔가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6명중 한명은 바로 은행의 여성 전무이사!!

 

이 전무이사의 능력은 평범함을 넘어섭니다. 바로바로.. 엄청난 기억의 소유자였던것입니다.

 

모든 불법적인 고객님들의 자금세탁 내용과 방법등을 하나도 빠짐없이 두뇌에 저장하는 사람..

 

대단하다..  이렇게 회사의 장부를 남기지않고

그냥 한명의 인간이 모든걸 기억하게 함으로써 회사에 불법적인 내용의 장부가 존재하지 않게된다.

 

 

FBI는 이 매력적인 전무이사를 적에게서 빼돌리기위해 온갖 작전을써서 도망가는 와중에 전무이사가 총을 맞게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도망치며 가는와중에 이번엔 다른지역FBI 적들에게 둘러쌓이게되는데 여기서 죽기직전의 상황까지가게됩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죽지않는법!

 

주인공은 총알을 다 피하고 있는데 그중 한발이 주인공이 아닌 전무이사 배에 꽂히게 되고

 

그렇게 총상까지 입은 여자를 겨우 빼돌리게되는데 여기서 큰 도움을 준 사람은 모사드요원이었습니다.

 

 

모사드 요원은 레딩턴이랑 모종의 관계가 있는듯한 느낌으로 등장합니다. 

(돈으로 움직이는 그런 관계인듯 관계아닌 관계같은 관계여서 훗날 엘리자베스킨이 엄청 싫어하게됨)

 

모사드 요원의 도움으로 폴란드 경찰도 제끼고 전무이사를 데리고 도망치던  FBI는 결국 성공하며 심문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탈모아저씨가 가만히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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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폴란드의 경찰 포위말을 뚫고서 겨우겨우 도망쳤지만 레이먼드 레딩턴에게는 지금 그 전무이사여자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잡혀간 아내를 돌려받기위해서 1:1교환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탈모아저씨는 모나크 은행에서 베를린 계좌를 뚫어서 모든 자금을 막아버립니다.

 

탈모아저씨는 나오미를 찾기위해 결국 베를린과 만나 회담을 하게되는데,

 

이때 베를린과 약속한것은 탈모아저씨가 빼돌린 전액을 다시 주고, 레이먼드 레딩턴의 전처를 받기로 합의를 하게됩니다.

 

 

탈모아저씨가 머리가 정말좋았다고해야하나.. 스토리구성이 너무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다고해야하나..

 

여기까지가 2화 줄거리였구요.

 

정말 이 드라마를 볼수록 제임스스페이더의 연기는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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