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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영화에서 많이 보던 우주정거장 아시죠? 과거 중국에서 우주정거장을 만들어서 지구밖으로 안착을 시켰었는데요 중국에서 만들었던 우주정거장 텐궁 1호가 그 실효성을 다하여 폐기를 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여기서 중요한부분은 폐기방법은 그냥 추락이라는 것인데요 이것이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관련내용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에서 제작한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현재 지구를 돌면서 어디로 추락할지 고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가 안전권이라고 생각했지만 텐궁1호가 4월 2일 오전9시 한반도 상공을 지날것이락 예측이되면서 비상사태로 들어갔습니다. 




톈궁1호경로우주정거장 추락 이동경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확하게 톈궁1호가 8시 47~54분 사이에 한반도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예측하였는데요 상공을 지난다는 의미는 상공에서 추락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이 되는것이며 각종 안전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유의를 시켰는데요 가장 첫번째로 내일 새벽일찍부터 뉴스나 방송매체에 눈과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국은 부탁하였습니다.













정부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였는데요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한다고하면 머리를 최대한 보호하며 간판이나 유리창이 없는곳으로 이동하여 달라고 했습니다. 이정도면 조금 심각한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만얀 톈궁1호가 한반도에 떨어진다면 파편등은 이미 대기권에서 소멸하겠지만 충돌하는순간 그 파괴력은 사람목숨정도를 앗아가기엔 충분하다고 합니다.





텐궁1호_레이더사진톈궁1호 레이더사진











그리고 만약 한반도 내에서 추락했다면 절대로 만져서는 안된다고하는데요 그 이유는 우주에서 내려온 잔여물표면에는 사람의 피부와 호흡기를 손상시키는 유독성 화학물질이 묻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잔여물들을 몰래 빼돌리거나 훔쳐가면 안된다고하는데요 만약 훔쳐갈 경우 그 행동만으로도 특별법이 적용되어 징역을 살 수 있다고하니 보시면 바로 신고를 하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톈궁 1호는 예측상으로는 오전9시10분 안으로 최종추락할 예정인데요 현재 예측경로는 한반도를 지나 남대서양쪽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최종추락직전에 한반도 상공을 지나가니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닌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 오후 4시부터 현재 우주위험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발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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