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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집권 당시 그리고 19대 대선 당시 우리나라 인터넷 네이버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 댓글 공작을 펼친 사실 다들 알고계시죠? 박근혜 정권의 적폐 청산과 더불어서 댓글부대의 댓글공작 수사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직접 사건해결을 요청하였는데요 검찰 그리고 경찰의 수사를 진행하고 진범을 잡고보니 49살 김모씨(드루킹)더불어민주당원이 범인이었습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박근혜 국정농단사태와 문재인대통령 19대 대선 당시 댓글조작과 관련된 엄청난 사건들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의 지독한 수사끝에 잡은 범인은 민주당원 이었습니다. 너무 놀라운일인데요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실시간검색으로 뜨는 두루킹 혹은 드루킹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드루킹드루킹 증거인멸








범인으로 지목되어 잡힌 범인은 혼자 움직였던것이 아니었는데요 두루킹이란 글자는 댓글조작 당시 쓰고 있던 네이버 필명(ID)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루킹은 뜻이 무엇일까요? 짐작컨데 W.O.W 라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게임이 있는데요 거기서 드루이드 혹은 두르이드 라는 캐릭터가 있다고 하네요 그 캐릭터의 왕이라는 뜻에서 드루킹 혹은 두루킹 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않았습니다.


















드루킹은 혼자 활동한것이 아니고 여러명과 팀을 이뤄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드루킹은 구속되어 수사를 받는중이라고 합니다. 드루킹과 함께 일한 직원 여러명중 핵심멤버 2명은 드루킹과 함께 긴급체포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가 되었는데요 체포당시 굉장히 긴박했다고 합니다. 잡히기 직전 범죄기록이 담긴 USB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려 증거를 인멸하려했는데요 과연 얼마나 중요한 내용이 있었을까요?








드루킹민주당원 49세








드루킹은 일주일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긴것도 데이터 복원을 통해 밝혀졌는데요 2017년 대선 댓글부대의 진짜 배후가 누군지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미치겠다 라는 글을 썻다고 하는데요 압수한 휴대폰 데이터 복원을 하면서 민주당원 49살 김모씨(ID:드루킹)는 텔레그램으로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연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료들을 보면 김경수 의원과 이야기를 나눈 텔레그램 채팅이 남아있는데요 김경수의원은 재빠르게 증거를 지우면서 텔레그램의 고유 기능인 상대방휴대폰에서 내 메세지 지우기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이 보낸 모든 글을 지운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텔레그램은 우리나라 기반의 메신저가 아니고, 카카오톡과는 다르게 보안 메신저 프로그램기반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지우면 그냥 완벽하게 다 지워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이 텔레그램을 악용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김경수의원을 불러들여 조사중이지만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그냥 서로 감사의 인사만 나눈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수사는 좀 더 자세히 진행되어봐야 실체가 드러날것 같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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