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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얼마전 첫방송을 했던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다들 보셨나요? 방송 후 엄청난 후폭풍으로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방송을 못보신분들은 방송보시지 마시고 요약된 제 글만 보세요 방송보면 정말 속터지고 답답해서 티비를 끄게 만드실 겁니다. 오늘은 방송에 나왔던 개그맨 김재욱의 승무원 출신 부인 박세미씨의 시집살이가 어땠는지, 나이와 학력 그리고 어떤부분이 논란이 되고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김재욱씨 아내이자 부인인 승무원 출신의 박세미 부부의 결혼삶이 방송되었는데요 박세미씨가 요즘 흔히 말하는 독박육아에 당첨되어 그녀의 삶이 담긴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시집살이하는것이 당연하다고 할만큼 흔했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독박육아와 시집살이와 비슷한 시댁살이? 자체가 가정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실정입니다. 관련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김재욱 박세미 부부는 김지우라는 아들이 한명 있는데요 아들한명도 힘든와중에 둘째까지 임신한 박세미는 임신8개월째 만삭 부인 이었습니다. 하지만 8개월째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김재욱씨는 돈을 벌기위해 공연과 지방 행사를 전전하면서 집을 비웠는데요 때마침 명절시즌이라 박세미는 어린 아들과 함께 차를 몰고 시댁으로 향했습니다. 











운전에 아직 익숙하지않은 박세미씨는 뒷자리 카시트에 앉은 아들이 계속 우는 바람에 아이를 달래면서 운전하느라 시댁가는 길까지 잘못들었는데요 출발 순간부터 어려운 출발이었습니다. 도착순간 시아버지는 손자만 쏙 빼서 집에들어가버렸고 시댁에 가져갔던 무거운 짐들은 8개월 만삭 임산부 박세미가 홀로 챙겨서 시댁에 들어가는 장면부터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댁에 어렵게 도착한 후 고난이 시작되었는데요 논란의 시작은 시댁식구들의 태도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뱃속의 둘째도 아들인데 셋째를 임신하라면서 강요를 하였는데요 박세미는 시어머니의 요청에 선을 그으며 셋째를 거부하였는데요 임신에 이렇게까지 치를 떠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명절을 맞이하기위해 시댁에 도착한 만삭의 임산부 박세미는 하루종일 음식을 하면서 시어머니와 일을하였는데요 일과를 마친 후 늦은밤 첫째 아들 지우를 재우려고 하는데 시댁식구들이 거실에서 떠드는 소리가 엄청났습니다. 아들을 재우러 방에 들어간 며느리를 전혀 생각않고 밤11시가 넘을때까지 TV시청과 잡담을하여 아들은 잠을 잘 이루지못했고 박세미는 더더욱 쉴수가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박세미는 설움이 폭발하였는데요, 친정에 갈때는 아이를 재울때 누구하나 숨소리도 내지않을정도로 조용하게 해주고 아이를 빨리 재운다음 쉬게끔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친정에가면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식적인 행동들이 시댁에 오면 모든 상황이 비상식적으로 돌아가니 화가 날만도 하는것 같습니다.












밤12시가 다되어 들어온 남편 김재욱은 지방공연과 행사를 돌고 왔다면서 지방에서 사온 술을 꺼내었는데요 그 모습을 본 박세미는 더욱더 서러울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음날 이른아침 시어머니와 차례상을 준비했는데요 김재욱과 시아버지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조금도 도와주지 않았는데요 김재욱의 핑계는 평일 내내 하루종일 지방까지다니며 돈을벌고와서 조금 쉬기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남자들은 일은 일대로 하면서 주말에 부인을 도와주지않으면 사실 큰일나는것이나 다름없는데요 남녀간의 역할차이가 극명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개그맨 김재욱은 2005년 KBS20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나이는 1979년생 (40살)이며 서울출생인데요 학력은 전문대학인 인덕대학을 나와 현재 쇼그맨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부인 박세미와의 나이차는 10살인데요 1989년생인 아내 박세미는 현재 30살이고 과거직업은 승무원이었습니다. 방송 후 스튜어디스 출신에 10살이나 어린 부인을 돌보지않는것 때문에 김재욱은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댓글공격을 당하여 SNS 인스타그램 모두 계정을 탈퇴한 상태인데요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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