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공항 아시아나 사고 A330 여객기 비행기사고 화재

대한항공에서 아시아나에게 일류가 되기위한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에서 느닷없이 비행기 안전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이번사고로 인하여 대한항공을 안타고 아시아나만 타겠다고 선언했던 소비자들이 목숨만큼은 대한항공에 맡기겠다며 다들 돌아서고 있습니다. 어떤 사고였는지 아래링크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소속 A330 여객기가 일요일에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터키항공 여객기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바로 화재가 났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 사고로 아시아나 및 터키항공편 그리고 활주로를 이용하는 다른 항공편들까지 취소되어 대혼란이 초래되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터키 항공기

정확하게 현지시간으로 5월 13일 5시 30분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에어버스 A330 항공기가 이륙전 활주로를 주행하던중에 사고가 났는데요 활주로를 주행하며 조용히 운행하던 중 비행기 날개로 터키항공기의 에어버스 A321 항공기의 꼬리부분을 치고 지나갔는데요

이 충격으로 터키항공기의 꼬리부분중 우뚝 솟은 마크부분을 박살내면서 화재까지 발생하였는데요 다행히 생명이 위독하거나 심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가벼운 부상자들은 조금 있다고 하는데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날개도 파손이되었지만 터키항공 날개는 완전히 부숴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2014년 사고

그러나 이번 문제로 아시아나의 문제가 제기되고있는데요 해당 항공편을 타고있던 승객들의 대부분이 대체 항공편을 제공받지 못했으며 사건이 발생하고 6시간이 흘러갈동안 아시아나에서는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여 뭇매를 맞고있습니다.

결국 고객들의 항의와 여러가지 소동으로 6시간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공항 주변 호텔을 배정받았는데요 이또한 마지막사람까지 호텔배정을 받으니 새벽이었다고 하네요.. 2016년도에도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착륙직전 벼락을 맞아 출발이 24시간 지연되었는데요 계속 같은 사건들이 아시아나에서만 일어나는것도 묘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