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스튜디오 실장 성추행 추가피해자 수사 유튜버 양예원 이소윤 유예림 성추행 수지 발언

#양예원 이후 추가피해자 등장

최근 비글커플로 유명한 유튜버 양예원이 자신의 3년전 성추행 당한 사실을 고백하며 엄청난 사건이 되었는데요 양예원의 용기있는 고백 덕분에 현재 우리나라에 뿌리깊게 박혀있던 스튜디오 촬영을 가장한 야한 사진 촬영회가 경찰의 수사를 통해 대거 적발되고있습니다. 심지어 미성년자 유예림 또한 합정 스튜디오에서 일어난 성추행에 대해서 추가 피해를 폭로하였는데요 관련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모델 아르바이트 공고를 올려 피해자들을 끌어들이며 사람을 모집했던 합정 스튜디오는 같은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시간당 모델일만 함에도 불구하고 고액을 지불한다고 적혀있었는데요 이번 추가 피해자는 미성년자 유예림 이었습니다. 미성년자이기때문에 더더욱 경악 스러운데요 

스튜디오 촬영 사진들

이런 포즈와 사진들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심지어 미성년자인 유예림에게 팬티를 벗어달라거나 계속된 노출을 계속 강요했다고 합니다. 촬영을 거부하면 촬영을 위해 지방에서 온 사람들도 있는데 갑자기 약속을 깨면 어떡하느냐고 반 협박을 했을텐데요 미성년자 유예림양은 자신이 미성년자이기도 하고 이런 노출이 정말 힘들다고 이야기 까지 했지만 미성년자 유예림의 옷을 계속 들추는 행위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미성년자 유예림은 촬영장에서 모든 요구를 들어주며 촬영을 마쳤고 결국엔 모델일 까지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합정 스튜디오 실장이 전화와 카톡 그리고 문자가 쇄도 했다고 하는데요 합정 스튜디오 실장은 최근 다 인정했으니 합의를 부탁한다고 했고 합의하지않으면 그날 찍은 사진들을 유포시킨다고 협박까지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미성년자 유예림은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SNS를 통해 양심고백까지 한 상태 입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까지 나온 상황에서 수사 진척헤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합정 스튜디오 뿐만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 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우선 합정 스튜디오 연락책, 인원 모집책 등을 모두 구속시키고 이들이 현재 살고있는 주거지, 스튜디오, 차량,  컴퓨터 모두 압수하여 수색을 진행 중 입니다.

합정스튜디오사건 양예원

또한 합정 스튜디오 실장이 유튜버 양예원의 사진을 불특정 사이트와 공유 사이트에 퍼트렸는데요 당국은 최대한 유포된 사이트를 찾아내서 폐쇄 신청을 해 둔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불법적으로 공유하는 사람들을 발견하여 양예원 사진 또는 동영상들을 유포한 특정 ID를 찾아내었고 현재 유포자까지 추적중이라고 합니다.

유튜버 양예원은 얼마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용기있는 글 하나로 많은 여성들이 용기내도록 힘을 주었는데요 정확하게 3년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모델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성추행을 당했고 그당시 찍힌 사진이 최근들어 유출이 되면서 SNS를 통해 처벌을 요청하였습니다. 

사실 이 사건이 있고 스튜디오 촬영 실장은 이미 고액의 일당을 지불한 상태이며 찍은 사진에 대한 소유권까지 이전받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생각으로 일관하였는데요 그래도 반사회질서에 부합하는 행위인것같습니다. 아니 적어도 미성년자에게는 이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당 사건이 있는 합정 스튜디오는 현재 주인이바뀐상태이며 현재 합정스튜디오는 해당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