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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관련 모든 정보 포스팅


남자들은 군대에 가면 제일 처음 맞는 주사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파상풍 주사 입니다. 일반적으로 녹슨못이나 오염된 쇠 등에 찔리면 파상풍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는데요 파상풍은 별거 아닌것 같아도 그 병을 방치하게 되면 팔과 다리를 절단하는 수 밖에 없는 병입니다. 예방하거나, 즉시 치료 하지않으면 굉장히 큰병인것이죠 예방주사는 얼마마다 맞아야하는지, 또 어떤 증상이 있고,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은 어떤 병일까요?

파상풍은 Clostridium tetani 균에 의해 걸리는 창상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lostridium tetani 병균은 우리가 살고있는 토양 그리고 안보이는 자연속에 널리 분포하고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이 균은 오염된 흙이나 일반적인 토양에서도 쉽게 검출되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녹슨 못, 오염된 쇠붙이 등에 쉽게 균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 파상풍 균을 가지고 있는 개나 야생 고양이에게 긁혀서도 파상풍이 발병할 수 있으니 떠돌이 개나 고양이에게 공격당하는 일 없어야 할것입니다. 


파상풍 초기증상파상풍 예방접종 필수




#파상풍 사망 확률


파상풍은 감염이 되면 사망률이 10~15% 정도입니다. 병에걸려 사망률이 10~15%면 굉장히 높은 병인데요 일반적으로 폐암 사망률이 15.5%인것을 보면 파상풍 감연에 의한 사망률이 굉장이 높은 병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파상풍의 경우 잠복기등이 있는데요 잠복기가 거의 없고 파상풍에의한 발병 기간이 짧을 수록 사망률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파상풍의 특징중 하나는 잠복기에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잠복기를 거치고 나면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


잠복기는 보통 4~21일 정도 이나, 수개월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잠복기를 거치고 나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첫번째 생활에 대한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사람의 신경계가 전반적으로 억제되면서 몸이 무거워지면서 전체적으로 무기력해진 다고 합니다. 두번째, 근육마비가 옵니다. 어깨가 심하게 결리기도 하고, 얼굴 근육에 마비가 오고, 혀가 굳어지기도 하며, 식사시 입이 잘 안벌어집니다. 파상풍이 발병하는 순간 서서히 온몸의 모든 근육에 마비를 일으킨다고 보면됩니다. 세번째, 시간이 지나 진행이되면 우리 몸의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호흡곤란이 오기도 하니, 가장 위험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임산부임산부도 맞을 수 있는 주사




#파상풍 예방주사 접종 TD주사 가격


파상풍 예방주사는 한번의 접종으로 10년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군대가서 맞기때문에 서른이 넘으면 한번 더 접종해야합니다. 보통가격은 보험적용시 15,000원 ~ 20,000원 사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기때문에, 위험국가 입국시 A형간염 주사와 더불어 파상풍 주사는 접종해야하는 필수적인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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