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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충돌 스포티지 사망사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사건사고가 많은것 같습니다.


흔한 교통사고이지만 


항상 가장 무서운 사고이기도 하는데요


2018년 1월 14일에도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교통신호를 지키지않고,


버스를 과속으로 운행하다 버스기사가


 2명을 죽이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 사망사고라니? 어떤 사건인가?


2018년 1월 14일 낮 12시 40분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교차로에서


버스를 몰고 있던 운전기사 A씨는 신호위반을 하며 달리던중


옆 도로에서 신호를 제대로 받고 출발하여 진입한 


스포티지 차량을 전속력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에 탄 


19살 B씨가 그자리에서 즉사하여 숨지고 


조수석에 탑승한 B씨의 친형인 24살 C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사망하였습니다..

A씨가 몰던 버스의 승객중 2명도 사고의 충격으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시외버스 기사 57살 A씨에 대해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습니다.


아마 이번주내로 구속은 될 것 같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에서는


효자동 교차로에서 신호가 이미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맞은편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않는것을 보았는데,


이러다 사고가 나겠다! 생각하는순간 사고가 났다고 말하였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구 담당 경찰은


57살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확인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측정됐다.

조사결과 57살 A씨는 사고 당시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경찰은 "신호가 바뀐 것을 알았지만, 빨리 지나가려고 했다. 


다른 도로에서 차가 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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