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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5일 저녁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인 서민갑부에서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20년째 사진관을 차리고 가꾸어온 51세 이주열씨 스토리가 방송에 나올 예정인데요 이주열씨는 우리가 흔히 들어보고 알고있는 아프리카중의 아프리카 케냐에서 사진관을 어떻게 하게된 것인지 그리고 그곳에서 어떻게 연매출 4억이라는 돈을 벌 수 있는지 알아보시죠


#이주열씨가 사는 케냐는 어떤곳? 


케냐는 영어와 스와힐리어를 공통으로 쓰고 있는 나라이며 주변국중에서 서쪽으로 우간다 북쪽으로 에디오피아 동쪽으로는 소말리아 남쪽으로는 탄자니아가 위치해있는 작은 아프리카 나라입니다. 케냐의 수도는 우리가 많이 알고있던 나이로비 이구요 기독교가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독교국가입니다. 




사실 케냐는 1900년대 들어와서 가장 최근에 독립한 나라중 한곳인데 1930년대부터 독립운동이시작되어 1960년대에 결국 분리 독립을 하게되었습니다. 비행기로 20시간 가까이 걸리는 이런나라에서 이주열씨는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사진관을 운영하고있는데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는 수도 전체에 영업이 되어지고 있는 사진관들의 갯수가 무려 40여곳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진관들은 잘되는 편은 아니라고합니다. 그러나 서민갑부에 출연한 대박 사업가 이주열씨는 나이로비에 존재하는 모든 사진관들중에서 본인이 운영하는 사진관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직접 언급해 주었습니다.




서민갑부님의 말씀처럼 직접 사진관을 찍어보았는데요 조금도 쉴틈없이 사진작업을 하고있는 이주열씨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로 20시간 걸리는 케냐라는 국가에서 연매출 4억은 도대체 어디서 만들어내고 오는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드디어 비법을 공개해 주셨는데요 케냐에서는 사진관에서 사진한장을 인화할때 마다 건당 150원가량의 돈이 든다고 합니다. 10장을 인화하면 1500원이 수수료 비슷한 명목으로 지불되어져야 할 금액이 되는것이죠 150원짜리 사진뿐만아니라 인화가 필요한 길거리 사진사, 그리고 인화기계자체가 없는 소규모 사진관까지 영업하여서 단골고객을 만드는것이 가장큰 비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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