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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출연하였는데요 돈스파이크는 백종원씨와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서 음식에대해서 더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전에도 돈스파이크씨는 음식을 좋아했지만 지식이 좀 더 깊어졌다고 해야하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 냉부해에서 역대급으로 고급음식들을 가지고있는 돈스파이크 그리고 타조고기는 어떤것인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냉부해에서는 지드래곤이 출연하여 역대급 럭셔리 냉장고 음식들을 선보인적 있는데요 돈스파이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비싸고 구하기 어렵거나 보관법이 까다롭거나 하는 음식들이 모두 한대 어우러져 있었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었기에 이러는 것이었을까요?
우선 저는 티비를 보면서 타조고기 라는것을 아예 처음 들었는데요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 등등 많이 보았지만 타조고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비주얼도 충격적이었는데요 마치 소의 간처럼 새빨갛고 기름기가 전혀 없어보이는 고기였는데요 타조고기는 언제 나왔어 어떤맛인지 한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타조는 1800년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으로 양식이 되었는데요 농부들이 발빠른 야생타조를 잡아서 길들이고 키우면서 사람들과 친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타조들을 키우면서 양떼를 키우는것처럼 깃털을 뽑아서 여러 장식품을 만들고 또 타조는 고기로 만들어서 취식을 하게되었는데요 보통 타조고기는 약간 건조한 소고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특히 입맛을 자극시켜주는 지방이 거의 없고 콜레스테롤이 적어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철분이 아주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후에 달걀흰자 < 닭가슴살 < 연어 < 소고기 순으로 단백질의 함유량과 흡수량이 풍부한데요 타조고기가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그럼 타조고기로 만들수 있는 음식 혹은 못만드는 음식이 있을까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전부 타조고기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감 또한 지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럽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타조고기는 일품간식인데요 사실 소고기에는 몸에 안좋은 지방도 일부 같이 있지만 타조고기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기때문에 아이들이 먹기 딱 좋은 고기라고 합니다. 특히 고단백, 고철분, 고칼슘, 저지방, 저칼로리를 가지면서 소고기보다 맛이 좋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고기는 누린내라던지 특유 고기 향이 날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전혀 아예 누린내라던지 냄새가 없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는 타조고기를 그냥 구워서도 먹지만 특히 날것 상태로 회처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진심으로 한번 먹어보고 싶은 기분이 들정도로 타조고기에 빠져 들었습니다. 타조도 소처럼 버릴것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타조가죽은 소가죽보다 더 고급으로 평가 받으며 타조알 요리또한 굉장히 고가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타조알의 껍질또한 가공하여 장식용이나 기념품으로 활용까지 되는데요 정말 냉부해 돈스파이크가 가지고 있는 다른 여느 진미 3대장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보다 더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트러플을 정말 좋아하는데 트러플보다 타조고기가 더 끌리는거보면 정말 먹어보고싶은게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