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비빔국수 장영신갑부 진밭국수 김치말이국수 열무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막전 일산국수 맛집

#서민갑부 비빔국수

매주 목요일밤마다 방송되는 서민갑부에서는 정말 극한의 상황까지가서 죽기로 결심했던 사람들이 계기를 통해 갑부가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장영신 갑부 또한 비슷한 스토리가 있는 갑부입니다. 서민갑부 비빔국수로 연매출 5억을 달성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프로그램에서는 비빔국수로 갑부가된 장연신 갑부의 스토리가 소개되는데요 장영신 갑부의 국수가게는 정말 신기하게도 주변에 식당이라고는 하나도 없으며 그냥 아무것도없이 동떨어진곳에 국수가게만 떡하니 자리잡고있는데요 특이한 메뉴를파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일산 진밭국수 위치

#연매출 5억 비결

이렇게 동떨어진 위치에 연매출 5억의 국수집이라고 하니까 무언가 특이한 메뉴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판매하는것은 비빔국수, 잔치국수, 열무국수, 전 종류 등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안먹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사람은 없다고 먹어본 사람들은 절대로 잊지못한다고합니다. 대체 무슨맛일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심지어는 이집의 단골들은 지방에서 오시는분들이 더 많다는데요 10년간 단골인 사람조차도 도착가게에 들어오면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10년 단골이었던 한 손님은 콩국수가 먹고싶었지만 도착하면 비빔국수를 시키게되고 비빔국수를 시키면 열무국수먹을껄 하고 후회하다가 메뉴가 나오면 잔치국수를 시켰어야돼 라고 말하는 집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이렇게 맛을 표현하는것일까요 ㅋㅋㅋ

서민갑부 비빔국수

#힘들었던 지난시간

그런데 이런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중에 옆에서 듣던사람이 같이 박수까지 치면서 공감을 했다는데요 정말 그런지 저도 한번 일산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매일같이 이 가게는 줄을 엄청나게 서는데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돈버는재미에 푹 빠져있은 장영신갑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사연이 있었습니다.

장영신갑부는 원래 평범한 직장인이자 사업가였었다고 하는데요 직장을 다니고 큰 돈을 벌어보기위해 친구와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한창 회사가 잘되어가면서 이제 돈 벌 일만 생각하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IMF가 터지는바람에 하루아침에 회사는 부도가났고 결국 모든 돈을 쏟아부었던 장영신갑부는 파산신청까지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장영신갑부

#신용불량자에서 갑부로

이후 대출을 끌어다가 고깃집을 열었지만 이마저도 안됫다고하는데요 고깃집도 망하고 너무나도 큰 빚에 허덕이던 때에 장영신씨의 상황을 알고 단골이 되어주었던 손님들이 고깃집 후식서비스로 나오는 김치말이국수가 맛있으니 김치말이국수로 가게를 내보는것은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더 떨어질곳도 없었던 바닥의 장영신씨는 마지막으로 재기를 위해 일산에 가장 저렴한 위치에 한그릇에 5000원짜리 국수집을 내었는데요

국수 갑부 장영신

20년이 넘도록 장영신갑부를 지켜보던 지인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특히 너무 많은 빚을 가지고있던 장영신갑부에게 지인의 형수가 돈 1000만원을 선뜻 빌려주었다고 하는데요 장영신갑부의 성실함이 결국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가게위치가 너무 한적한것이 걱정되었던 이웃주민들은 식당 문 앞에 직접 기른 채소를 반찬으로 쓰도록 가져다주기도하고 직원을 고용할 돈이없는 장영신갑부가 바쁘거나 아픈날에는 가게 설거지까지 대신해주기도하며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장영신갑부는 돈으로는 정말 험하게 망했어도 인복은 참 많았던것이 확실한데요 주변사람들이 장영신갑부를 참 많이 도와주었기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은 너무나도 성공하여 집도 마련했고 결혼까지하면서 정말 인생역전을 하고 있다고합니다.신용불량자에서 연매출 5억 사장님의 장영신 갑부의 스토리 오늘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