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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들의 성지인 워마드 커뮤니티에서 태아를 난도질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얼마전 강경 페미니스트의 워마드 회원중 한명이 카톨릭 성체를 주워서 낙서하고 불태우는 사건으로 전 세계 카톡릭 신자들에게 욕을 먹고 국제적으로 망신적인 나라가 되어버렸는데요 이렇게 한사람의 행동이 전세계에도 영향을 줄만큼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서 오늘 또한번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워마드 태아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7월 17일 여성의 인권 강화와 남성혐오 사이트의 성지인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서는 태아를 난도질 하여 인증한 사진이 유포되었습니다. 자신이 낳은 태아를 훼손하고 그것을 인증샷으로 남겨 커뮤니티에 올린 것 인데요 한국남자를 뜻하는 한남충 의 규정에 태아 또한 한남으로 규정되어 재물로 삼아 자신의 남자아이 태아를 가위로 토막내어 분노를 풀어 냈습니다.


워마드 태아워마드 태아 가위 난도질 사건


오늘 일어난 워마드의 남성 태아 사체 훼손사건으로 여성혐오에 그치지않고 점점 극단적인 성격으로 커뮤니티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워마드 커뮤니티에 태아 훼손 인증 관련 제목으로 7월 13일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는 극단적인 남성 보수 집단인 일간베스트가 일베라는 이름으로 굉장한 사회적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극단적인 여성 남혐집단이 여자 일베사이트로 불리워질 정도로 게시물들이 자극적입니다. 앞선 일베 사이트는 여성혐오 사이트로도 잘 알려져 있는 남성집단 사이트인데 행동성향과 게시글들이 완전히 일베와 비슷한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오히려 사체훼손까지 이어지면서 더 자극적인 사이트로 명성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워마드 낙태인증댓글이 가관인 워마드


워마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태아 난도질 사건 게시물의 댓글은 더 처참했습니다. 워마드의 이용자는 댓글에 "젓갈을 담궈먹자"라는 글과 "군침이 도니까 얼른 밥을 가져와라", "오늘 저녁메뉴는 태아 비빔밥" 등의 단어들을 쓰면서 경악을 금치 못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게시물의 태아 사진은 출처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법적 처벌이 가능한지도 아직 불분명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 혐오 사이트의 정점인 워마드는 대한민국의 애국선열들을 조롱하며 남성 열사들은 모두 죽었어야했다는 식의 모욕을 하며 수컷이라면 모든것들을 싫어하며 인증하는 논란이 지속되었지만 제재할 수 있는 법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수컷 고양이를 잡아서 잘라서 죽이고 인증하는가 하면 모든 남성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조롱하고 심지어 현재 문재인 대통령까지 조롱하는글들이 등장하면서 사건의 심각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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