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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미나와 류필립이 정식 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류필립 어머니와 함께 방송국에 나타났습니다.


7월 25일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성대한 결혼식이 끝난 후 처음으로 방송국에 오는날이었습니다.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둘이 함께 출연은 아닌데요 프로그램은 1:100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결혼식 후 처음으로 방송하는 자리가 방송에서 직접 문제를 풀어야하는 자리여서 부담을 많이 가졌다고 하는데요 처음 1대 100 섭외전화를 받은것은 류필립이었습니다. 엄청 활발한 성격을 가진것은 아닌게 더 크게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민은 잠시였습니다. 큰 금액의 상금 그리고 류필립이 최근에 발매한 앨범 홍보에 적절하게 맞아 떨어질것 같아서 와이프인 미나가 설득했는데요 결국 류필립은 출연 결정을 하였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사진 속에 류필립 미나 필미부부는 KBS 통로를 천천히 살피며 걷고 있습니다. 방송국 내부를 보자 남다르게 감회를 가졌던 어머니는 통로를 걸으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대체 KBS와 그의 어머니 사이에서 과거에 어떤일들이 있었길래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었는지 스포를 하고싶지만 그렇게되면 제 블로그 글이 모두 신고를 당하기때문에 방송에서 확인해보시면 아실 것 같습니다.



1대100을 출연하기 전에 대기실도 나왔는데요 류필립이 속한 그룹의 메인 보컬 주대건은 미리 1대100에 나왔던 문제들을 검색하여 퀴즈를 내주고 류필립과 미나는 문제를 함께 풀었습니다.그러나 주대건은 정말 엉망진창으로 문제도 못푼다고 인터뷰까지 하여 논란이 조금 되었는데요 과연 이들은 잘 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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