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한고은 신영수 격투기 크로캅 레몬소주 갈비뼈 부상

한고은 신영수 부부 격투기 취미 갈비뼈 부상

8월 27일 동상이몽 방송에서는 요즘 핫한 아이콘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출연합니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둘다 술을 어느정도 좋아하기때문에 시간이 날때마다 과일소주를  자주 마신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한고은이 좋아한다던 인덕원 비빔국수 집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현재 인덕원 비빔국수집은 줄서서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레몬소주와 함께 자신들이 좋아하는 종합격투기를 시청하는데요 다른부부와는다르게 격투기 시청하는것을 즐긴다고 하니 의외의 취미인것 같습니다.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은 부부가 그러니까 더욱 신기했다고 하는데요 한고은은 격투기 선수중에서 크로캅과 추성훈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UFC나 프라이드와 같은 격한 격투기 동영상중 베스트 경기 클립만 모아서 따로 보관하여 볼정도로 엄청난 매니아라고 하는데요 한고은과 신영수에게 이런 취미가 있는지는 방송이 나가기전까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MC 김숙은 이런 기이한 광경을 보는게 너무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계속 경기를 시청하고있던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술기운도 돌아서 그런지 기술을 조금씩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한판대결을 펼쳤는데요 이 대결을 하기위해서 옷까지 편하게 다시 갈아입고 한고은이 등장했습니다. 사실 방송에서 알았던 사실이지만 과거에 신영수와 함께 대결을 펼치다가 갈비뼈에 금이 간적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한고은이 갈비뼈에 무리가 갈정도로 남편과 격투기 장난을 치는것이 어찌보면 엄청 신기해보였는데요 그렇게 갈비뼈까지 다쳤는데도 다시 한번 방송에서 나온다고하니까 이번방송은 꼭 챙겨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