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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의 미인대회 도전

월드컵관계로 살림남 결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살림남2 방송이 오늘 하는데요 정말이지 살림남을 보고싶어서 안달이었는데 오늘 방송에 관련된 정보 그리고 궁금하신 내용들을 압축시켜서 핵심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운동선수출신인 김승현 동생이 식당개업예정인데요 당초 살림남 동생 식당으로 알려진 둔촌동 성내식당은 운영하시는분이 큰아버지라고 합니다. 광산김씨 식당 이야기만 하면 머리아프시다는 그분 맞습니다. 그리고 명일동에 김승현동생 명일식당 개업한다고하니 기대됩니다.

6월 27일 수요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 또한 집중적으로 조명됩니다. 오늘은 김승현 어머니 61세 옥자여사의 미인대회 도전기가 나오는데요 탤런트 김승현은 모델 출신이기 때문에 더욱더 어머니의 미인대회에 시너지효과를 주면서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미인대회 투자자 김승현아버지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방송전 공개된 사진 속의 김승현 어머니와 아버지는 함께 미인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승현 아버지는 정말로 전폭적으로 부인 옥자여사를 뒷바라지 하는데요 함께 드레스 가게까지 찾아가서 대회출전용 의상을 함께 골라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또 미인대회 전용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는 중 옆에서 밀착하여 메이크업을 수정해주는 등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까지 겸업하여 맹활약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김승현 어머니의 미인대회 시작은 미용실이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미용실 원장님이 김승현의 어머니에게 50대이상 주부들만 참가하는 미인대회에 나가보라고 권유하였는데요 역대 수상자들의 얼굴들을 한명씩 한명씩 살펴보던 김승현어머니는 충분히 승산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미인대회를 도전하기로 결심하였고 운동선수 출신인 막내아들과 현직 모델인 맏아들 김승현 그리고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로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현직 모델인 첫째아들 김승현은 모델들이 주로 하는 피부관리와 오이팩 그리고 모델학원을 다녀야 겨우 배울 수 있는 워킹과 포즈들을 배우고 지원받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막내 아들은 식당개업 전문가 같지만 알아보니 운동선수 출신이었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인 만큼 식단과 몸만들기또한 전문가였는데요 어머니의 운동 그리고 식단조절까지 겸비해주면서 어머니의 몸매관리를 제대로 맡아서 도와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승현 아버지도 미인대회를 준비하는 비용을 일체 아끼지 않고 전폭적으로 지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미인대회에서 입상만 한다면 쇼호스트 및 시니어 모델 그리고 여러곳에서 러브콜이 들어올것이 확실하기때문에 여러가지 수지타산을 해본 결과 화끈하게 밀어주려고 작정을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김승현 가족은 시트콤 가족같으면서도 함께 뭉칠때는 너무나 잘 뭉치며 어머니의 미인대회에 입상을 위하여 가족구성원 전체가 힘을 모아서 미래를위한 빅픽처를 그리는 모습으로 전폭적인 지지와 투자를 결정하였던 아버지가 기대한 성과를 거둘지가 가장 재밋는 포인트 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