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군면제 김학범 감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논란 사건 손흥민

러시아 월드컵은 프랑스가 우승을 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한국 스타는 바로 조현우 선수 입니다.조현우 선수가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면서 한국의 데헤아 로도 불리우고 심지어는 데헤아가 스페인의 조현우 라고 불리는 상황까지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조현우 선수와 손흥민선수가 군 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요즘 이슈인데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손흥민과 조현우 선수를 넣어야 된다는것이 대한민국 국민 여론이지만 현재 문재인정부에서 또한번 남북 단일팀을 추진 하고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조현우와 와이프

8월18일 ~ 9월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2018 아시안게임이 열리는데요 축구 국가대표의 남북 단일팀이 구성이 추진되는 시점에서 논란이 되고있는것이 쟁점입니다. 왜 쟁점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아시안게임 차출 예정인 엔트리에는 조현우가 포함되어있지않은데요 그 이유는 현재 축구 대표팀이 골키퍼 자원이 많습니다.

김학범 감독의 최종결정이 어떻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송범근 강현무 등 괜찮은 자원들이 많이 있으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필드플레이어 보충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과 실력면에서 조현우를 뽑지않으면 안될 정도인데요 우리나라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뽑는데도 경쟁이 심한데 여기서 남북 단일팀까지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조현우와 가족들

사실 단일팀을 구성한다면 현재 대표팀과 손발이 안맞을 수 밖에 없는데, 아시안게임 대표팀들은 금메달을 따서 병역면제를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단일팀이 된다면 사실상 금메달은 힘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북한 축구 대표팀에서도 세리에 리그인 이태리에서 뛰고있는 한광성 선수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는 아직 많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현재 토트넘의 손흥민 그리고 조현우 선수의 해외진출에 있어서 군 병역문제가 어디까지 해결이 되고 어디까지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는상황인데 이번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조현우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꼭 엔트리에 들어가서 대한민국이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