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사건] 서울 홍대 화재 원인, 신축건물화재 서교동 화재로 주민대피 연기가 뒤덮었다. 홍대 합정동 화재

 

 

 

 

 

[홍대 화재 원인]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재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포스팅으로 확인 하겠습니다!

 

 

 

 

 

#화재는 어디서 발생하였는가?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건물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서교동 사거리에 있는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18년 1월 3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사거리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이 홍대 화재로 인하여 근처 소방관 90여명과 소방차 29대를 동원하였구요

출동 즉시 진화를 시작하여 화재 발생 1시간만인 

오후 4시에 불은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정말 불행중 다행인것은 정말로 사망자가 없다는것이 었는데요

화재로 인하여 안그래도 복잡한 서교동 사거리, 

홍대 인근 교통이 1시간 가량 마비되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경찰에 따르면 

3일 홍대 화재는 합정동 신축건물 천장을 산소절단기를 가지고 해체 하던 중 시작된 것으로,

산소절단기 작업 도중 튀는 불씨들로 인하여 천장에 옮겨붙어 화재가 커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가 난 직후 공사장 인부들이 소화를 하기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실패하면서 신고 골든타임을 놓치고 화재가 커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또 다른 사고들..

최근들어 우리나라에서는 건물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많은 걱정이 되는 하루하루 인데요

저번에 포스팅한  12월 광교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 원인도 산소절단기였으며,

이번 홍대 화재도 신축건물에 산소절단기로 천장의 철근 절단 작업을 하면서 

옆에 있던 단열재에 불꽃이 튀면서 발생했던 사고였습니다.

또한 2017년 2월 10명이상의 사상자가 생겼던

동탄 메탄폴리스 상가 화재 역시 

산소절단기로 절단 작업을 하면서 튀는 불꽃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안전불감증으로 인하여 홍대 신축건물 화재까지 생겨서

많은 질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공사장 인부들의 안전불감증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