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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사건] 


폐지 줍는 노인 


무차별 폭행사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무차별 폭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20대가 60대를 미친듯이 패고, 밟고 폭행하여


그 이유가 궁금하였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기위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건팩트


제주도의 한 길거리에서 한푼이라도 더 벌기위해


폐지를 주우러 다니는 60대 노인 김씨를


팔, 다리, 얼굴, 눈 등 무차별적으로 폭행하였습니다.


범인은 26살 백씨인데요


제주동부경찰서 담당자는 60살 김씨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긴급체포하였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사건의 디테일


2018년 1월 22일 새벽 3시 20분 


26살 백씨는 제주특별시 전농로의 한 길거리에서 


폐지와 종이를 주워 연명해 가는 60살 김씨를 


강력한 주먹과 발로 수십분간 짓밟고 무차별적으로 폭행하였습니다.


 26살 백씨의 무차별적이고 잔인한 폭행 때문에


60살 김씨는 얼굴의 광대부터 코뼈까지 주저앉아 부러지고


대퇴골까지 부수어졌다고하는데요


폭행당시 온몸이 동시에 부러지며 심각한 통증으로 의식까지 잃었다고합니다.


더군다나 26살 백씨의 폭행이 수십분간 지속 된 후, 

범인은 도망갔다고 하는데요


의식을 잃은 60살 김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 쓰러진지 30분만에


스스로 정신을 차려, 겨우 119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현재 60살 김모씨는 전치 14주의 진단을 받았고, 


제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경찰서의 초동수사 결과 


26살 백씨는 술에 만취하여 걷기도 힘들어 화가 나있는 상태였는데


폐지줍는 노인의 트럭에 시동이 걸려있던것을 발견하고


트럭은 디젤이라 시끄럽다는 소리를 하며


시비를 걸었고, 60대 노인은 무방비상태로 


얼굴부터 팔다리 전부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제주경찰서는 사건발생후 사건 주변 CCTV와 여러 탐문 수사를 통하여


26살 백씨의 신원을 빠르게 확보하였는데요,


알고보니 제주도 인근 식당에서 일을 하던 사람이었다고합니다.


체포당일도 식당에서 일을 하던 중 잡혔다고 하는데요


경찰 진술에서 26살 백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지만, 


누군가와 시비가붙어 싸웠던것같은데 상대가 누군지 모르겠다. 라고 


경찰에 진술하였다고합니다.



 

 

 

 





#맺음말..


참 요즘 사람들 무서운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술마신사람은 항상 조심하시구요


워낙 요즘은 싸이코패스니,뭐니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알아서 사건을 피하고 성격을 죽이고 사는게 


이득보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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