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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자작극]



안녕하세요?


요즘 러시아보다도 춥다는 우리나라인데요


한강물이 다 얼었고 철원은 남극과 온도가 똑같은 영하라고합니다.


이런 한파속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한파속에 아이를 출산한 후 아파트 복도에서 아이를 주웠다고 


신고를 하였습니다.


자세한내용 바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이 날씨에 아파트복도 출산이라니?


요즘 날씨가 그나마 풀려 영하 -10도를 왔다갔다하는 요즘인데요


아파트 복도에서 출산된 아이를 자신이 구조했다고 신고한 20대 대학생이


알고보니 아이의 엄마인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대 여대생인 A양은 30날 새벽4시 광주 북구 두암동 APT 8층 복도서 


갓난아이를 구조했다고 거짓신고를 하였는데요


실제로 26살인 A양은 같은날 새벽 언니 집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후 


마치 다른 누군가가 아이를 유기한것 처럼 허위신고를 하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자신이 낳은 딸의 양육권을 자연스럽게 포기하기위해


거짓신고를 하였다고하는데요 



 

 


#왜 이럴수 밖에 없었나?


조사과정에서 26살 A양이 하는 진술내용을 확보하였습니다.


A양은 새벽에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밖을 나왔는데,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아이가 울고있었다고 진술하였는데요


경찰조사결과 두암동 아파트 8층 복도에서는 


출산으로 인한 혈흔과 양수 조차 없이 깔끔한 복도였다고합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사건조사가 시작되자마자 A양을 강력한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하는데요, 경찰의 촉은 역시 일반인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결국 경찰은 유전자감식까지 요청한 후 자백을 받아내었는데요


조사결과 A양은 남자친구와 관계후 아이를 가졌는데, 


막상 남자친구가 연락도 안되고 도망가버려 


아이를 혼자 낳을 수 밖에 없었고 혼자 키울 수 없어서 


아이를 구한것처럼 신고하여 양육권을 포기하려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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