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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황제도시락 사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와대 황제도시락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최근 일어난 평창 올림픽 준비 자원봉사자에게


정말 질나쁜 도시락을 제공한것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평창올림픽 모의 개회식을 불참하는 사건까지 만들었는데요


평창올림픽 개회식 보이콧 사건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도시락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황제도시락이 무엇인가?


평창올림픽에서는 정부가 제공하는 도시락수준이 굉장히 열악하던와중


1월 30일 장관, 차관들과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저녁식사 도시락으로 준비된 도시락은 


약 10만원 대의 유명 호텔 쉐프가 제조한 도시락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에게 기본적인 식사와 숙박 등 생활문제에서 해결되지않으면서


평창올림픽이 시작도 하기전에 2000명이 그만두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2018년 2월 1일 제보자는 청와대 도시락 사진을 SNS에 올리며 평창올림픽도시락과 비교하였는데요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서울의 유명호텔에서 유명쉐프가 만드는 한끼 9만 6800원(부가세별도)짜리


황제 도시락이었다고 합니다. 


 

 

 

 






#청와대입장


청와대 내부관계자에 따르면 


9만6800원짜리 도시락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정도 돈을 주고 구매하진않았다. 


그리고 서울의 한 유명 호텔에서 구매한것은 맞지만 150명 동시구매로 할인도 받아서


7만원이 조금안되는 돈으로 구매를 하였다 라고 하였습니다.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도시락>

 

 

 

 





#네티즌입장


대통령과 장관, 차관들이 먹는 도시락을 비교하며 아무리 10만원이 안된다고 하지만 


두개의 도시락 차이가 너무 심한것 아니냐? 면서 입장을 표현하였는데요


당시 장관,차관 워크샵 참석자가 150명인것으로 감안하였을때 청와대 도시락 식대로 1000만원 이상 쓴것으로 추측됩니다.


네티즌들은 평창 동계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에 제공되는 쓰레기 도시락 사진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 1월 30일 장관,차관급 워크샵에서 150명가량의 사람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도시락의 내용물은 샐러드, 김치, 연근조림, 과일등 기본 6가지 반찬과 


여러가지 기본옵션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것은, 장관과 차관 그리고 대통령이 모두 함께 식사하며 


평창동계올림픽 현안과 그에따른 토론을 하였다는것인데요 


평창올림픽의 최전방에서 준비하는 우리 평창 자원봉사자분들 식사도 조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팩트체크 및 관련실시간검색어


서울시내 유명 호텔들의 도시락 가격을  통상적인 소비자를 기준으로 7만원, 9만원, 12만원으로 나누어 


도시락메뉴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00명 이상, 200명이상 300명이상 등등 사람수가 많아질때마다 별도의 할일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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