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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1일 1미드를 수행? 하고있는 미.추입니다.^^

 

주말잘보내셨나요~? 주말이 끝난 첫주 월요일인 오늘 정말 힘이 빠지는 하루네요 ㅜㅜ

 

 

저는 회사일이 너무 많아서 오늘 아주아주 Hard day를 보냈습니다.

도대체 왜 일은 끝이 없는걸까요?

 

 


직장인의 비애를 저만 느끼는것은 아니겠지만, 남의돈 벌기가 이렇게나 힘이듭니다.

이걸 평생할 생각을 하니 아찔하네요.

 

 

하지만

 

 

너도, 나도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힘든건 다 똑같을것같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참는수밖에 ㅠㅠ 없겠습니다..

 

 

그냥 참으면 너무 재미 없잖아요~ 취미생활도 가지고하면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그 취미생활로 저는 미국드라마 시청을 추천합니다^^

 

 

어떤것을 먼저 봐야할지 모르겠으신분들은

좋아하는 장르와 좋아하는 느낌의 한국드라마를 써놓아주시면

제가 직접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북한에서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총격을 받고 후송된 이야기로 시끌시끌,


지방의 한 성심병원 간호사 장기자랑이 선정적인것으로 시끌시끌,


올해 7배나 폭등한 비트코인이 하루만에 천불이 급락하는 내용,


마지막으로 MBC 김장겸 사장의 해임안으로 뉴스가 시끌시끌 하네요.

 

 

좀 더 좋은 뉴스로 시끄러워질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블랙리스트 시즌2>

 

 

 

제 7 화  The scimitar

 

 

 

 

 

시작하자마자 두바이의 한 Pub이 배경으로 나옵니다.

 

여기에서 굉장히 섹시? 한 모습으로 도발하고 있는 여자는 바로바로..

 

나.바.비 요원!!!

 

이란계 나바비 요원은 풀메이크업을 하고 한 남자를 사냥하는데,

유혹에 넘어간 한 남자는 호텔 복도에서부터 나바비를 흡입할 기세로 달려들며 온몸을 더듬?습니다.

 

 

 

풀메이크업 나바비가 이렇게 쉬운여자일리가 있나요..

사실을 이 남자를 죽이기위해 왔습니다.

 

 

결국 방에 들어가자마자 남자를 호텔방에서 밀어버려 죽여버리고 맙니다.

 


이 남자의 정체는 이란의 중요한 핵 과학자 입니다.

오프닝을 살인으로 시작하는 우리 FBI 요원 나바비!


이 사건으로 인해 이란은 완전하게 열이받게되고,

보복을 하기위해 "시미타"라는 킬러를 고용하게 됩니다.

 

 

 

"시미타"의 미션은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의 최고 핵 과학자중 한명을 죽이면 되는것인데,

 

 

 

이번화에서는 미국의 핵 과학자를 킬러에게 빼앗기지 않기위해

애쓰는 엘리자베스 킨, 레슬러, 헤럴드 쿠퍼 등등의 FBI가 등장합니다.

 

시미타 라는 킬러가 미국의 최고 핵 과학자를 노리는것을 FBI는 알게됩니다.

 

 

 

FBI는 시미타보다 빠르게 핵과학자를 찾기위해서

과학자와 연관된 한 남자를 찾게되고 그를 보호할 요량으로 출동합니다.

 

 

 

 

하지만 출동직후 현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시미타의 총격을 받게됩니다.

시미타의 총격으로 레슬러요원과 엘리자베스 킨 요원은 병원에 입원하게되는데


이번화의 킬링파트는 바로 이 병원입니다.

 

 

엘리자베스킨 요원의 엉덩이가;; ㅋㅋㅋ

 

 

 

 

 

 

섹시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팬티만입고 몇분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무튼 입원을 한 엘리자베스 킨 요원과 레슬러요원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의사들이 진찰을 합니다.

 

 

엘리자베스킨은 팔이 부러졌고,레슬러요원은 두부외상이 있다고 ..............

 

 

의사들은 진찰하지만

 

 

 

이거슨 거짓부렁이들...

 

 

 

사실을 병원이 아니라 하나의 세트장이었습니다.

 

 

 

마치 병원에 있다고 착각을 하도록 만드는.. 시미타가 만들어놓은 병원 세트장.

 

 


뭔가 모든게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엘리자베스 킨은 병원이 세트장임을 눈치채고

어떻게든 탈출하기위해 레슬러를 깨우려고 노력합니다.

 

 

 

이 장면에서 엘리자베스킨요원의 뒷태가;; 흠ㅋㅋ

 

아무튼 아찔한 뒷태를 선사해주시고 레슬러 요원의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음

함께 필사적으로 도망칩니다.


편,,

 

 

이 시각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는 딸? 같은 여자를 찾아내서 친해지게 되는데

 

 

 

 

 

 

 

필자는 이 여자가 탈모아저씨의 딸인줄 알았다..

 

어렵게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고있는 딸..


하.지.만

 

이 딸은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의 딸이 아니라, 

 

사실은 베를린의 딸이 었습니다.

 

 

엄청난 충격...

 

 


베를린이 여태까지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를 엿먹이며 괴롭힌것이

모두다.. 딸이 죽었기 때문인데,

 

지어 그 딸을 죽인범인이 탈모아저씨라 믿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딸이라니??


 

 

 

뜬금없지만 진짜다..

베를린 딸이 살아있다!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 시즌1의 "스튜메이커" 기억하시나요?

스튜메이커는 사람을 죽인다음 항상 사진을찍어서 보관을 합니다.

 

 

 

 

그 중 한명이 베를린의 딸이었고 베를린 딸 사진도 찍어서 보관을 해두었는데

사실은 죽이지 않았던것입니다.

 

 

탈모아저씨는 마치 이 모든것을 알고있었던 것처럼

처음부터 베를린 딸을 찾아다녔습니다.

 

 

결국 찾아낸 레이먼드 레딩턴.

 

 

 

베를린 딸과 친해진 후 와인에 약을타서 기절시킨 후

베를린 딸을 베를린에게 데려갑니다.

 

 

그리고는 이번화의 두번째 킬링 포인트!!

 

 

서로를 못죽여 안달인 베를린과 레이먼드 레딩턴이 힘을합치게됩니다.

 

 

 

 이렇게 베를린에게는 딸이 죽었다고 거짓된 망상을 심은것과,

이런 베를린에게 쫒기게된 레이먼드 레딩턴의 상황을 만든 사람을 찾게됩니다.


놀랍게도... 이상황을 만든것은 피치영감!!

피치영감은 레이먼드 레딩턴을 도우며, 보호를 해주었던 영감님인데요

 

이 영감님이 모든것을 이렇게 만들었던 것이였습니다...


열받은 베를린은 피치영감을 납치 한 후 목에 커다한 폭탄을 둘러 놓습니다.

 

 

FBI는 폭탄 전담반과 전문가들을 불러서 폭탄의 해체를 지시하지만,

 

베를린은 만만한 놈이 아닌거 아시죠??

 

 

 

세상에서 풀 수 없는 폭탄으로 피치 영감 목에 둘러놓고

 

결국 피치 영감을 죽입니다.


다시 엘리자베스 킨 요원과 레슬러 요원의 장면으로 돌아가서..

 

엘리자베스 킨 요원과 레슬러 요원은 세트장을 빠져나오면서

 

나바비의 지원아래 무사히 탈출합니다.


이번화는 베를린과 탈모아저씨(레이먼드 레딩턴)의 합작으로

 

 또다른 큰 범인을 잡는부분이 재미의 가장 큰 부분입니다.

 

 


여러분도 블랙리스트 시즌2 7화 8화와 함께,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또 내일 1일 1미드를 위해서 9화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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