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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정무비서 미투운동으로 안희정 성폭행 사건이후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3월 6일 프로골퍼 강성훈씨가 아닌 젝키 강성훈은 1억4000만원을 편법으로 취득하고 돌려주지않아 사기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젝스키스 해체 후 거의 20년만에 재결합을 하였는데요 강성훈은 과거 2013년도 9월에도 돈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아 사기혐의로 피소가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도 비슷한 사건으로 과거 사건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강성훈은 거의 일반인이 벌지 못할정도의 큰 돈을 벌었던 사실까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씀씀이가 커지다보니 이번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980년생으로 현재 39살인 강성훈은 과거 1997년 젝스키스 1집부터 아이돌 1세대로 돈을 끌어모았다 싶을정도로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억대 자동차까지 몰며 부를 과시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젝스키스는 2000년에 해체수순을 밟았는데요




무한도전이 토토가 열풍을 일으키며 과거 추억에 잠기는 그룹들을 재결합시키는 과정에서 젝스키스는 인기에 힘입어 2016년도에 무한도전으로 다시 데뷔를 하며 재결합하였습니다. 재결합 과정에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도움으로 소속사까지 생겨 YG 소속 가수가 되어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돈이 되지않는것에는 투자를 하지않기로 유명한 양현석대표의 눈에 들 정도였으니 재결합을 통해 다시한번 큰돈을 꾸준히 벌어들이고 있었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 강성훈사건 에서는 대부업체까지가서 돈을 빌렸고 2018년에도 강성훈 씨가 사기혐의로 다시한번 피소되면서 안타까움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정리


강성훈씨는 1억4000만원을 빌려 현재 잠적하였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락두절로 초기 법적대응 자체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과거 2013년도에 피소되어 강성훈씨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2016년 재결합당시 겨우 집행유예가 풀렸다고 합니다. 젝스키스를 좋아하는 그리고 좋아했던 팬으로서 하루빨리 잘잘못이 가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젝키 팬들이 너무 마음아프고 함께하는 은지원 장수원 이재진 그리고 고지용까지도 마음졸이며 기다리고있을생각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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