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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해도 MBC 배현진 전 아나운서 사직서 제출로 굉장히 뜨거웠는데요 옛날부터 인재영입에 총력전을 하던 자유한국당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배현진아나운서에게 계속 삼고초려를 하였고 수많은 거절 끝에 이번 아나운서직에서 제거되면서 마음이 흔들렸던것 같습니다. 배현진 전 앵커의 사표 제출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시죠




배현진아나운서는 1983년 11월 6일 생 인데요 안산에 유명한 고등학교인 동산고등학교 출신으로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졸업후 배현진은 MBC 아나운서로 입사를 하였는데요 입사 3년만에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가 되어 능력을 인정받게되었습니다.






일욕심도 많아 2014년도에는 사내 직종전환공모전에 나가 당선되어 기자까지 역임하며 아나운서겸 MBC방송기자 까지 방송 실무의 관한 모든것을 잘 하는 특출난 직원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잘남때문에 주변 동료들 및 선배들에게 굉장히 눈엣가시었다고하는데요 시기와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 터지는데요 김재철 , 김장겸 MBC 사장시절에  MBC 파업으로 굉장히 많은 동료 기자 아나운서 PD 등등 직원들이 업무에 복귀하지않고 계속 야외투쟁으로 파업을 이어나갔는데요 이때 배현진 아나운서는 파업에 참여하지않고 신동호아나운서와 함께 업무를 묵묵히하였습니다. 그러나 파업에 참여하지않은 이유 한가지만으로 엄청 큰 사건이되었는데요 






배현진 앵커와 신동호 국장은 MBC직원들에게 배신의 아이콘이 되어버린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보수정권이 무너지고 진보정권이 들어서며 MBC 또한 최승호 라는 진보의 아이콘을 사장자리로 앉히는데요 MBC사장이 된지 몇일만에 제일 처음 한 일이 배현진 제거 였습니다. 그 후 배현진은 7년간 맡은 앵커직을 하루만에 박탈당하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기회조차 주지않고 MBC내에서 부서 설정없이 대기발령 시켜 아무일도 못하게하였는데요 




이런 압박들이 배현진으로 하여금 보수정권으로 입당하게 만든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배현진 길환영을 환영하고 3월 9일 입당식을 가질 예정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배현진은 보궐선거에 나서도록 공천될것같은데요 지역구는 서울 송파을 지역구를 맡을거라는것이 정치권의 지배적인 생각입니다. 송파을 지역은 바른미래당 최명길 전 의원의 지역구 인데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하여 보궐선거에 송파을 자리가 나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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