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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타자로 홈런을 날렸는데요 정말 굉장한 괴물인것 같습니다. 오타니 첫 홈런인 어제에도 일본 스포츠신문에 대문을 장식하였는데요 오늘은 사상 유래없이 오전 신문 판매량이 1.3배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오타니가 그럼 어떤사람이고 계속된 홈런 행진이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지 기대해보면서 아래에서 정보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오타니 프로필



오타니는 1994년 생으로 한국나이로 2018년 올해 딱 24살입니다. International Age 로는 겨우 22살인 오타니 쇼헤이는 2013년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입단과 동시에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하는 일명 이도류 선수 인데요 만화책에서만 가능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고 타자로써 성적과 투수로써 성적 모두 일본 TOP급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타자 오타니홈런타자 오타니








#오타니 기록


고교선수가 데뷔를하여 일본성인프로리그 NPB를 잘근잘근 씹어 먹었는데요 우선 오타니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자유자제로 던지고 최고속도는 무려 170km이고 모든 공 중에 가장 느리다는 포크볼마저도 140km가 넘기때문에 일본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찾기 힘든 투수 중 한명이었습니다. 오타니의 투수기록은 엄청났는데요


















2013시즌부터 2017년시즌까지 총 5시즌동안 투수로만 42승이나했고 15패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15패는 사실 한시즌에서도 나올 수 있는 기록인데요 5년동안 한시즌에 평균 10승가까이 할 동안 평균 3패 밖에 안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자로써의 기록또한 대단했는데요 5년동안 평균 3할에 가까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산 타율 0.286 그리고 무려 48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경이로운 숫자네요





투수 오타니투수오타니







결국 일본프로야구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오타니 쇼헤이는 MLB로 진출하게 되는데요 수많은 구단중 조건이 가장좋았던 LA에인절스에 투수겸 타자로 입단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지 몇일 되지않은 오늘 4월 5일 오타니는 어제에 이어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두번째 홈런인 오늘 홈런은 좀 더 특별했는데요 투수가 어마무시한 투수였기 때문입니다. 코리 클루버 라는 투수인데요













클리브랜드 소속 코리 클루버 선수는 지난시즌 눈부신 활약으로 사이영상을 받은선수입니다. MLB의 유명타자들 중 아직 클루버 선수에게 홈런을 뽑아내지 못한 선수들이 대부분인데요 그 어려운것을 오타니 쇼헤이가 오늘 해냈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힘인지 기록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 비거리는 무려 122m 였는데요 잠실구장 중앙 펜스보다도 더 먼 거리입니다. 심지어 홈런타구의 속도는 160km였는데요 엄청난 기술과 허리힘 그리고 하체힘이 결부되어 홈런이 나왔다는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오타니는 투수로써 더 가치가 있을거라고 했는데 타자도 잘하니 정말 만화책에서나 볼 수 있는 인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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