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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교통사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전 핫이슈였던 

 

태연 교통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건개요>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태연이 탑승한 벤츠 차량은

11월 28일 오후 8시쯤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앞서가던 K5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과 택시 앞에 있던 아우디 운전자 1명 등

총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도 이들은 거의 멀쩡할정도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후 폭풍>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28)이

28일 서울에서 이중 추돌사고를 낸 가운데,

 

인터넷에는 본인이 사건 관련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올린 글과

 

'견인기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올린 글에서 차이점이 있어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관련사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사고의 피해자는 "뒤에서 갑자기 뭔가 쾅 소리가 나며 택시에서 연기가 엄청났다.

택시는 폐차 수준으로 망가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사고 발생 직후 태연은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아직 경찰 조사는 따로 이뤄지지 않았다고합니다. 

 

 

 

태연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과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이와

견인기사라고 밝힌 이의 주장이 엇갈려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논란 내용 팩트정리>

 

 

태연의 교통사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과 구급대원이 자신들보다 태연을 먼저 챙겼다고 썼으나

 

 

정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네티즌은

 

 

"구급대원들이 가해자(태연) 먼저 태워서 병원 가려고 피해자들더러 기다리라고 하지 않나"

 

 "택시 아저씨 목 부근에서는 피가 나는데 가해자 타야 한다고 구급차조차 못 타게 했다"

 

"가해자는 나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더니 부하 직원 격려하듯 어깨를 툭툭 치지를 않나"

 

등과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이 쓴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또, 견인기사였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29일 자정께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그는 "현장에서 태연은 사고 나고 놀라 보험접수부터 먼저 하고 있었다"며

"태연은 구급차를 타지 않았고 매니저가 와서 매니저 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택시 기사분도 피가 보였으나 구급차 이용보다는 차 보험 접수하는데 정신없었고

괜찮다며 구급대원을 물러나게 했다"며 "태연은 떨면서 사고 당사자들 걱정부터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글이 퍼지자 또 다른 사건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불거진 의혹을 일축하려는 의도로 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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