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7 멜론뮤직어워드]

 

 

 

 

 

 

 

 

한국시간으로 12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아이유, EXO(엑소)를 비롯해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여자친구,

 워너원, 위너, JBJ, 트와이스,

 현아, 홍진영, 헤이즈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룹 EXO(엑소)와 방탄소년단이 멜론뮤직어워드 5관왕에 오르면서

 

2017년도에도 여전한 인기였습니다.

 

<시상내용>

 

 

 

2017올해의 아티스트상: EXO(엑소)

네티즌인기상: EXO(엑소)

남자댄스부분상: EXO(엑소)

TOP10상: EXO(엑소)

랩, 힙합부분상: EXO(엑소):첸

 

 

 

 

엑소는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후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분들 한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엑소엘(엑소 팬클럽)이 있기에 저희가 이 자리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엑소 행보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고 말했습니다.

 

 

 

 

2017올해의 베스트송: 방탄소년단

2017올해의 글로벌아티스트상: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상: 방탄소년단

TOP10 : 방탄소년단

핫트렌드상: 슈가(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베스트송을 받은 것에 대해

"작년 이맘때쯤에 곡을 썼던 기억이 난다.

친구를 기억하고 많은 이를 위로하려고 쓴 곡이 사랑받아서 영광이다"며

"멤버들 모두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한 곡이 탄생할 때까지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나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7올해의 앨범상: 아이유 (IU)

베스트송라이터: 아이유 (IU)

TOP10 : 아이유 (IU)

 

아이유는 여자 솔로 가수로서  3관왕에 오르는기염을 토해냈는데요.

아이유는 올해의 앨범에 선정된 후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꼭 상을 받고 싶었다.

제 말만 믿고 따라와준 아이유팀에게 감사하다.

'팔레트' 앨범에 눈부신 재능으로 참여해준 분들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TOP10>

 

엑소(EXO),

빅뱅,

 레드벨벳,

트와이스,

워너원,

위너,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유,

헤이즈

 

 

 

이날 가장 돋보였던 그룹은 "워너원" 멤버들의 블랙 그리고 붉은색 계열의 의상이었습니다.

 

 

워너원은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 그리고 카카오 핫스타상을 받아 주인공이되었습니다.

 

 

 

 

<워너원의 시상소감>

 

 

“우리 팬들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얼마전 11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수상하였는데요

 

시상소감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7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소감

 

 

2017 MAMA' 베트남에 이어 일본에도 참석한 워너원의 윤지성은

"일본도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훌륭한 선배님들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어 영광스럽습니다.

 우리도 좋은 무대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황민현은 능숙한 일본어로 'MAMA'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고,

 

이대휘도 "어릴 때 일본에 살았었다"며 짧은 일본어를 선보였습니다.

 

 

'워너원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김재환은 "워너원이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인 것 같고,

11명의 개성과 캐릭터를 하나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너무나도 예의바르고 예쁜 우리 워너원.

 

 

그리고 요즘 인기있는 강다니엘은 2017을 5글자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아이시떼루"(2017사랑많이 받았다는뜻에서)라고 답해 귀여움까지 더했습니다.

 

너무나도 예의바르고 예쁜 우리 워너원.

 

앞으로도 좋은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