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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범죄가 굉장히 민감한 사항인데요, 미투운동으로 시작되면서 최근 이서원 사건까지 꽤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유명인들에대한 성범죄가 터지고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연예인 성추행과 성폭행 사건들이 터지는중인데요 어제도 한건이 터졌습니다.




아이돌로 데뷔한지 얼마안된 그룹 일급비밀의 경하 라는 멤버가 여성을 성적으로 강제하여 추행한 혐의로 법원의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그룹 일급비밀의 소속사JSL컴퍼니는 이를 숨기고 지속적인 앨범활동을 하여 언론과 대중의 질타를 받고있습니다.




지난달 5월 31일자로 일급비밀 TST(탑시크릿)의 경하는 징역 1년 6개월의 선고와 함께 집행유예 3년 그리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받았는데요 사건은 24일 A양의 가슴과 허벅지등 온몸을 강제로 추행하여 기소가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경하가 경악을 금치못하는 행동을 한것인데요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지만 이미 새 앨범으로 활동중이었습니다.


경하일급비밀 경하



일급비밀측은 아동 청소년 성보호법 관련 위반으로 성범죄 혐의가 결정되었다는것을 인정하였는데요 아이돌 일급비밀은 1심선고와 범죄의 일부는 인정하지만 부풀려진부분들이 있기때문에 JSL컴퍼니측이 끝까지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죄가 덜 하더라도 이건 너무나도 황당한 일인데요 경하가 10대시절에 동료 여자를 성추행한것이 이제 판결이 나온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연예인으로 데뷔할 사항이 아닌데 2017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23일 컴백 쇼케이스까지 열어 이번앨범 러브스토리 발매를 공식화하였는데요 성범죄이며 강제추행혐의로 이미 재판중이었지만 아무일없는듯 무대에 섰습니다.


일급비밀일급비밀 멤버



24일 1심 선고에서 징역1년6개월 및 집행유예3년 그리고 성범죄 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 받은 이후에도 그다음날인 25일 KBS 2TV에서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더쇼, MBC뮤직 쇼 챔피언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거리낌없이 활동하였습니다. 자숙하는 시간은 단 하루도 없었는데요 물의를 빚은것은 물론 사과 한마디 없이 활동을 하는것이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은 당장 31일 엠카운트다운까지 출연할 예정이었는데요 KBS 지상파 프로그램인 더유닛에까지 나온 그룹이라 나름대로 알려져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신예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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