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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덕과 함께 하는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오늘은 71년생 이하늘과 73년생 정재용 79년생 김창열 그리고 국내 최고령 장수그룹 디제이덕이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나왔습니다. 집중적으로 DJDOC를 알아보고 김창열의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단어들을 조명해보겠습니다. 창렬스럽다 라는단어와 창렬하다 라는 단어들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에게 안좋을 뜻으로 알려진 창렬 이란 단어때문에 벌어진 여러가지 심경과 사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79년생 김창렬의 이름이 안좋은 뜻으로 제2의 전성기를 강제로 맺게 만드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DJ DOC의 김창열은 자신의 그당시 이름 김창렬 을 한 식품회사에 빌려주었는데요 이때 그 회사의 식품들이 너무나도 퀄리티가 떨어지고 양이 적어서 판매량이 곤두박질 치던중 한 대중이 SNS에 김창렬 이름과 걸맞게 창렬하다고 말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김창렬개명창렬하다 국어사전


결국 이 사건으로 당시 김창렬은 식품회사를 고소까지 하였지만 보기좋게 패소하여 더욱더 대중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결국 창렬하다는 국어사전에도 실렸고 더군다나  DJ DOC가 폭력 등의 문제로 대중에 그리 좋은 인식이 박힌 그룹이 아니었기에 이런 뭇매는 더욱더 피해갈 수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별 신경 안 쓸것같은 김창렬은 이름을 김창열로 바꾸기까지하며 피해에 대해 매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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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강인한 DJDOC 김창렬의 이미지와는 반대의 행보여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걱정이 되는부분이 TV에 나왔는데요 벌써 결혼 16년차 이며 한 가정을 지키는 가장이었습니다. 첫째 아들 주환이는 벌써 15세이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고 둘째 딸 주하는 6살로 첫째랑은 9살이나 차이났는데요 아버지 김창열의 이름으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지않을까 하며 항상 걱정한다고 합니다.


DJDOC 김창열은 이제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아이들에게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는 슬픈 사연이 있었는데요 어린시절 돈을벌기위해 중동으로 노동을 하러 떠나시는 아버지로인하여 어린시절 아버지랑 함께 추억을 쌓은것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것이 한이되어 이제는 더 좋은 아빠가되려고 많은시간 아이들에게 쏙는다고 합니다.


신림동순대볶음창렬창렬한 가격과 양의 시작


이제 결혼한지 20년이 다되어가는 김창열은 13년째 매일같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무대위에서 악동으로 불리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던 DJDOC가 이제는 김창열을 필두로 책임감을 더해 살며 두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위해 노력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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