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류필립 아버지 미나 산부인과 검진 필미커플 동생 니키타 심민아 심성미

#살림남2 류필립 아버지 미나와의 애정전선에 이상기류가 나타났습니다.  

6월 13일 살림남2의 제작진은 류필립이 울고있는 사진 몇장을 공개하였는데요 오늘 오후방송이 벌써 무슨일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미나가 굳어있는 표정을 가지고 류필립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있는 사진이었는데요 류필립은 어두운 표정으로 멍하니 듣고만 있습니다. 

미나와 필립 이상기류

뒤이어 편의점으로 잠깐 자리를 피신한 류필립은 밖에서 계속된 눈물을 흐르는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집안에서 미나의 동생 니키타와 함께 심각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미나의 모습 또한 그려졌습니다. 대체 살림하는남자2 (살림남2)에서 류필립 미나 부부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요?

미나는 얼마전 산전검사에서 임신가능성을 진단받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요 한약도 챙겨먹고 운동도 꾸준히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를 얻기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레 몸이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고 바로 남편 류필립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갔지만 검진결과는 충격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필립을 울린 의문의 전화

이것때문인지 방송내내 살림남2 촬영이라는것도 잊은채 류필립은 멍하니 있고 눈물도 보이며 울고있었는데요 해가 진 후  편의점으로 잠깐 자리를 피신한 류필립은 의자에 앉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부인 미나의 걱정과 어린시절의 모든 기억까지 다 떠올랐던것 같은데요 잠깐 정보를 드리자면 류필립 아버지는 류필립이 4살때 이혼하시고 아예 류필립 3남매를 어머니혼자 키우셨다고 합니다. 스스로 아킬레스건이라고 자처하며 류필립 아버지의 언급을 피했는데요 여러가지생각이 스쳐지나갔을것 같습니다.

사실 미나는 몰랐지만 류필립은 산부인과에 가기전에 이상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전화내용이 심상치 않았던것같습니다. 그리고 니키타에게 결국 전화 내용을 털어놓는데요 자신이 돈이 없기때문에 이 모든일이 이렇게 된것같다면서 자신이 빨리 잘되야 부인 미나도 잘될 수 있다면서 자책하고 또 울었습니다.

미나와 동생

도대체 어떤것이 류필립 미나 부부의 마음한구석을 무겁도록 만들고 있는지, 정말 검사결과 때문인것인지 그리고 정말 전화통화의 내용은 무엇인지 너무나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류필립이 니키타 앞에서 눈물을 보인 사연은 오늘저녁 살림남2를 통해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