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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어린이집 차량안에서 숨지거나, 어린이집 선생님 혹은 원장님에 의해서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최근에는 서울 화곡동 그리고 동두천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영유아가 사망하는 사건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사망하는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유아 사망사건으로 가장 유명했던 울산현대어린이집 사건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어린이집에서 사망한 성민이
지금으로부터 무려 10년넘게 지난사건인데요 지난 2007년에 성민이 사건이 울산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유아 사망사고로는 레전드사건입니다. 그 당시 어린이집 원장 부부가 아이들을 폭행하면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하루이틀 폭행한 것이아니라 지속적으로 아이를 폭행하고 치료해주지않아 태어난지 2년이 채 되지않은 23개월 성민이가 사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당시 너무 맞아서 23개월짜리 유아였던 성민이는 장이 끊어졌다고합니다. 장이 끊어지면서 복막염이 발생하여 배가 부풀어 올랐고 영양상태는 매우 좋지않아서 같은나이대 아이들보다 작고 말랐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은 또하나 있습니다. 왜 부모는 태어난지 2년도 안된 어린아이를 맡길수밖에 없었는지 또 지속적인 폭행으로 이미 온몸에 상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파악하지 못하였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사망 후 부검 당시 사진
그러나 궁금증은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성민이의 부모님은 아이들 2명을 낳은 후 이혼을 하게되었고 아이는 아빠가 혼자 맡아서 키우면서 상황이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일하러 다녀야하는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기 힘들어지자 울산에 위치한 한 구청에서 추천을 받아 울산 현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울산 현대 어린이집에서 유아 사망사건이 발생하였고 이 사건으로 어린이집 원장 부부는 실형을 받게되는데요 가해자인 여자 원장은 살인죄가 아닌 업무상 과실치사로 그당시 1년 6개월 형을 받아 이미 현재 출소상태이며, 공범이었던 울산 현대 어린이집 원장 남편은 직접적으로 사건에 개입되지않아 다른혐의들로만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원장 성형 전/후 사진과 가해자 원장부부
이런 유아 사망 사건들이 어린이집에서 다시 요즘들어 발생하면서 7월 22일 전국의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했던 유아가 사망하는 사건들에 대해서 고발관련한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 국민청원을 기획한 분은 요즘들어 연달아 발생하고있는 어린이집 학대 사건들에 대해서 참을 수 없을만큼 분노를 느꼈고 2007년의 성민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면서 국민청원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뒤이어 유아 사망 사건에 직접적인 원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들은 사회생활을 버젓이 하거나 다시금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모습들을 보면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2007년에 일어났던 성민이 사건이 그당시 추적60분의 자료로 인하여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온 만큼 어린이집에서 사망하는 유아들의 진상규명이 정확하고 빠르게 규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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