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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사건]

 

고준희양 시신으로 발견, 범인은 아버지

 

 

 

 

 

 

<사건개요>

 

앞서 포스팅하였던 고준희양 실종사건의 주인공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실종 여아'5살 고준희양이 12월 29일 오전 4시48분께
군산시 한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고준희양의 가족이 경찰에 거짓 실종 신고가 접수된지
정확하게 22일 만의 일입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12월 28일 오후11시30분에

 

 준희양을 찾기 위해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 중턱 부근에서

 

경찰 기동중대를 투입해 밤샘하여 6시간 30분동안 수색작업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발견 당시 준희양은 수건으로 온 몸이 싸인 상태였다고합니다.

 

 

 

 

 

 

 

 

 

 


시신 훼손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은 29일 해가 뜨는대로

과학수사대를 현장으로 보내 현장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준희양 친아버지로 알려진 36살 고모씨 딸의 시신 5살 고준희양이 발견되자
어떤 말도 하지 않은채 고개를 숙였구요.

 

고준희양의 친부는 "왜 살해했냐?" 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살인자 고씨는 군산에서 덕진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경찰은 12월 28일 오후


살인자 고씨 와 내연녀인 이모씨(35)의 어머니 김모씨(61)를 긴급체포하였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0시쯤 살인자 고씨로부터


“준희를 군산 야산에 묻었다”는 자백을 받아내어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친부는 사체유기를 자백하였고, 직접적인 살해 여부 및 살해동기는 밝혀지지 않은채
주목이 되고있습니다.

 

범행동기, 공모 여부는 일체 함구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구요,
사건의 전모는 곧 들어날것으로 경찰은 밝혔습니다.

 

슬픈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가장 의심스러웠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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