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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삼각산 화재 방화범은 누구?]

 

 

 

 

 

 

 

 

 

 

 

<사건개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에서

 

산불이나 12시간 가량 타고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삼각산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 1일 오후 9시 46분께 정상 부근서 시작되었는데요!

 

부산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1일 밤 9시46분쯤

 

해발 420m 삼각산 정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삼각산의 능선을 따라

 

12시간 가량 번지고 있는데요

 

어서 불길이 번지지 않길 바래야겠습니다 ㅠㅠ

 

 

 

 

 

 

 

 

 

 

 


기장군 기장소방서의 소방대원들은

 

삼각산능선을 따라 12시간 넘게 번진 산불이

 

더 번지지 않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1월 2일 일출이 시작되자마자 헬기를 띄워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방어선을 구축하여

 

더이상 번지지않게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팩트 뉴스>

 

1월 1일 밤에 발생한 산불이기에

 

해가 없는 밤에는 소방헬기의 지원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문에 부산 기장군 공무원들과

 

기장소방서 소방대원,

 

기장군 장안읍 주민 등

 

 

1,200명이 손수 여러가지도구들로

 

진화 작업에 나섰는데요

 

이 많은 인원이 소방헬기 없이 직접 동원돼

 

 불을 끄려고 하였던것이 대단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간밤에

바람이 강하지 않은 것이 가장 다행인데요

 

만약 바람까지 강했다면 사람들이

불을 끌 상황도 아니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삼각산의 해발 420m 산 정상에서

 

산불이 시작되어 현장에 민가가 없었던것이

 

 인명피해를 줄였다는 점이 크구요

 

아직까지는 큰 인명피해자들은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 정확한 피해인원이나

 

재산 피해는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삼각산에서 산불이 남과 동시에

 

근처 주민에게 긴급 재난문자메시지를 보내어

 

모두가 대피하고 구조에 동참하도록 하였던점이

 

 발빠른 대처라고 합니다.

 

 


우선 아직까지 불의 원인이 무엇인지 나오지 않았지만

 

방화범의 방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소방당국의 수사에 귀를 기울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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