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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 골]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간판스타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전드 박지성을 뛰어넘는 


토트넘 손흥민의 2018년 새해 첫 골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런던 더비


항상 그래왔지만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런던더비는 


쉬운경기가 아니었습니다. 


쉽게 골을 넣으면 쉽게 먹히던지 


한쪽이 계속 골을 못 넣으면, 다른쪽도 못넣게 되는 


정말 박진감 넘치는 런던더비 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더비 (DERBY)


2018년 1월 5일 새벽 5시 


영국(잉글랜드) 런던에서 

토트넘 핫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22 ROUND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토트넘 핫트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영국 잉글랜드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 

우리나라 야구로 따지면

잠실구장을 같이 쓰는 두산과 LG정도가 될 것 같네요


외국에는 많은 더비들이 있는데요

몇개만 예를들어보겠습니다.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전쟁같은 머지사이드 더비! 


리버풀 vs 에버튼


그리고 또 유명한 


아스날vs첼시 더비가 있습니다.


물론 런던더비에서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라이벌정도는 


다른더비들에 비하여 약간 약한 편 입니다.


그래도 불꽃튀는 전쟁이죠!






 

 

 

 

 





#토트넘 경기내용은?


5일 토트넘과 웨스트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내내 토트넘을 이끌었구요.


그 힘때문인지 토트넘이 웨스트햄을 끌고 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웨스트햄은 계속 수비적은 자세로 토트넘의 날카로운 창을 막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렇게 불꽃튀는 공격과 방어가 진행되고


전반전은 양팀다 0-0으로 끝내버렸습니다.




하지만 0-0의 균형을 깬것은 


웨스트햄의 오비앙 선수 슈퍼골!! 이었습니다.


후반전이 절반정도 지나면서 슈퍼골이 터져서 


양팀다 분위기는 고조가 되고 있었습니다.




 

 

 

 

 





# 후반 25분


경기 시작 85분쯤 왼쪽 드로잉라인에서 칼같은 패스를받은 오비앙은 

지체하지않고 논스톱으로 슈퍼 슈팅을 통해  슈퍼골을 터트렸습니다. 


오비앙의 기습적인 중장거리 슈퍼골에


정신을 바짝 차린 토트넘은 수비수를 빼고 

공격수로 선수교체를 하여 더욱더 날카롭게 공격하였습니다.




 

 

 

 

 





#런던더비에서 손흥민의 아쉬운점과 최고였던점은?


오늘 웨스트햄과의 런던더비 경기에서는 


손흥민공격 패턴이 단조롭고 항상 하던 공격패턴 그대로였던것이 아쉬운점이었습니다.


계속된 단조로움이었지만 포체티노감독은 손흥민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후반 39분


결국 손흥민은 2018년새해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전도 종반으로 갈 무렵!!


라멜라 선수가 다이렉트로 역습을통해 패스를 해준 볼이


 손흥민의 발끝 드리블을 통해 무려 28미터지점에서 


중거리슛을 날렸는데요! 이것은 경기의 동점골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대로 꽂히면서 패배할뻔했던 경기를 1:1 무승부로 막아냈습니다!



이후 토트넘과 웨스트햄을 무서울정도로 놀라운 공격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각팀 모두 경기가 끝나기 직전까지 위기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골키퍼들이 슈퍼세이브를 해주면서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리그 7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최근까지는 4경기연속 골도 터트리고 굉장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리그에서는 7골이지만 17/18시즌에서는 현재까지 총 10골로 


골잡이만의 감각을 제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아시아의 호날두 손흥민! 


토트넘은 손흥민덕분에 리그5위를 유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있는마큼


손흥민도 계속 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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