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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로 언더계에서 유명한 던말릭 (Don Malik)이 자신을 우상으로 생각하고 따르는 여고생 팬을 강제로 데려가 성추행을 했다고하는데요 요즘들어 미투운동 위드유 등 각종 성추행 성폭행 사건들이 터지면서 최근 오태석 고은 조민기 등 많은 사람들이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던말릭이 어떤사람인지 그리고 성추행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던말릭 누구?


각종 문화 예술계는 물론 영화계까지 물들고 있는데요 이제는 힙합계까지 성추행의혹들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던말릭은 2014년 해시태그 (Hashtag) 믹스테잎을 공개하여 19살에 데뷔를 하였는데요 22살 2018년이 된 지금 불과 4년차 만에 실력을 인정받는 래퍼 입니다. 나이는 96년생인데요 실력파 래퍼 팔로알토 , 제리케이 김진일 등 현재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에 있는 래퍼들은 물론 매우 많은 래퍼들에게 인정받고있었습니다.




#성추행이 사실인가?


던말릭 문인섭은 현재 인스타그램 본인계정 피드에 모든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상태이며, 소속 레이블인 데이즈얼라이브에서 22일 퇴출 당하였습니다. 사건은 2017년 12월 연말쯤 한 여고생을 만났는데 팬으로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요 던말릭은 아티스트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미성년자인 여고생을 강제로 눕히고 더듬어 추행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성추행 과정


던말릭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들어온 유져중 제일 예쁜 여고생을 골라 DM메세지를 보냈고 여학생과 친해지기위해 몇달을 연락하며 지냈다고합니다. 지방에 살았던 여고생이 서울에 올라오는것을 알고 던말릭은 연락해서 본인의 집에서 자고가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근데 더욱더 충격적인것은 한명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두번째 희생자에겐 관계까지 한 후 팬이라면 50만원을 매달 송금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언행불일치가 가져온 충격이 더욱더 큰 이유는 데이즈얼라이브의 과거 행보 때문인데요 데이즈얼라이브 제리케이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기업에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강자들을 비판하고 과거 보수정권을 저격하는 랩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기에 더욱더 충격적이었습니다. 현재 던말릭 성추행사실은 확정적이고 던말릭 성추행과정들이 너무 자세하게 폭로되고 있는데요 던말릭 성추행 폭로관련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http://hiphople.com/kboard/11394486


#소속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


던말릭은 최근들어 인간사이의 평등에 관하여 노래하였는데요 노래 내용은 약자와 강자 사이에 우월함은 존재하지않으며 모두가 평등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실에서 언행일치가 전혀 안되고있어 더욱더 충격적인데요 던말릭이 사건 직전까지 소속되어있던 레이블은 소울컴퍼니였던 제리케이 김진일씨가 직접 설립한 데이즈얼라이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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