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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팀추월 에이스 25살 김보름 그리고 박지우 노선영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8강전에서 3분03초76으로 결승선에 들어왔는데요, 8강전이 열리고 있는 팀추월에서 정확하게 7등을 기록한 최악의 기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사건 이면에는 노선영 왕따 사건이 있었는데요 한번 알아보시죠


#팀추월 전략 및 노선영 대표팀 탈락

우선 팀추월은 선두에 누가 스느냐에따가 전략이 갈리는데요 우리나라는 ACE 김보름이 경기의 55%이상을 커버하고 팀을 이끌며 20살 박지우 가 최대한 바짝 붙으며 김보름을 밀어주고 29살 노선영이 나머지 10%를커버하며 100%의 전력을 내는것이 최초의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팀추월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는과정에서부터 노선영(노진규누나)이 연맹의 서류 작업 실수로 올림픽 대표팀을 박탈당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노선영 국가대표 재선발 과정

개인종목에서 단 한개의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사람은 팀추월에 합류할수 없다 라는 올림픽 규정을 빙상연맹이 늦게 알아챘기때문에 노선영은 대표팀 박탈되었습니다.이로 인해 동생 故노진규를 언급하며 국가대표라는 직위에 굉장한 회의감을 표현했는데요 실망감에 다시는 국가의 부름을 받지않겠노라 다짐하며 SNS에 글을 남기며 전국민이 연맹의 실수를 질타하고 노선영에게 동정여론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던와중 극적으로 노선영은 다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노선영은 중요한 올림픽 직전에 박탈소식을 듣고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있던것이 문제였을까? 김보름과 박지우는 기량이 한창 올라오는데 비하여 노선영은 기량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였습니다.이런 상태라면 메달을 못딸것이라는것을 사실 선수들과 관계자들 모두 알고있었는데요 빙상연맹에서 잘못을 덮기위해 노선영을 무리하게 다시 참가시켰던것이 첫번째 문제인것 같습니다.




결국 팀추월 선두그룹 김보름 박지우는 14초대로 상위권 랩타입으로 들어왔지만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사람기록이 팀기록이 되기때문에 최하위로 처진 노선영이 2초나 늦은 16초대에 들어오면서 대한민국 팀추월팀을 8강에서 탈락 4강조차도 진출하지못한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지금부터 였습니다. 김보름이 인터뷰에서 웃음기를 띄고 "박지우와 나는 제때 들어왔는데 노선영이 뒤쳐져서 우리가 떨어졌다." 라는식의 발언을 하여 매장아닌 매장을 당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뛰고 연습하다 말한마디 실수로 이렇게 된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미 노선영에 대해 동정여론이 확산된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기때문에 노선영을 건드리는 발언 자체가 이사건을 키웠습니다.


사실 팩트로 보자면 노선영의 기량이 팀추월에 참가할수준이 안되었고 김보름과 박지우가 워낙 잘타는 실력있는 선수였기에 틀린말을 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론자체가 노선영에게 엄청나게 좋게 되고있는상황에서 팩트폭력 발언은 굉장히 안타까운 발언이었습니다. 우리는 김보름 박지우 실력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이밍에서 그런 발언을 하면 안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보름 정보 몸매 신상

1993년 2월 6일생 강원도청소속으로 뛰고있으며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의 에이스 입니다. 얼굴과는 다르게 다부진 체격에 엄청난 근육량과 근력을 소유하고있는 김보름은 평창올림픽에서 노선영사건 태풍의 눈이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경솔했던 발언들을 고치고 새로 시작하셔서 박지우등 나머지 대표팀들과 메달경쟁을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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