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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엔 수요미식회 그리고 목요일엔 바로 서민갑부를 빼놓지 않고 즐겨보고 있는데요 오늘 서민갑부에 나올 주제는 바로 이름하야 돈까스 입나다. 사실 돈까스는 우리주변에 너무나도 흔하게 있는데요 오늘 티비에서 소개해드릴 곳은 평범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시죠





서민갑부 168회 뿐만아니라 작년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된 적 있을정도로 맛이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더군다나 서민갑부에서 한번더 다뤄질 정도면 맛은 보증될것 같습니다. 우선 서민갑부 성정은 님이 만든 돈까스는 겨우 2,000 정도라고하는데요 가격도 너무 착한것 같습니다.






성정은씨는 처음부터 갑부였던것은 아니었는데요 29살 시절 빠른결혼만큼 빠른이혼으로 남편과 갈라서게 되었던것인데요 돈버는 능력이 아예 없었기때문에 너무 힘들게 돈을 모으고 있었다는데요 그렇게 식당 알바를 하던 도중 팁으로 받은 2000원이 인생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팁으로 받은 2000원으로 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의지와 열정이 생겼고 서민갑부를 매주 시청하며 사업아이템을 골랐다고 하는데요 서민갑부에서 돈까스를 튀기는 달일이 나온적 있었는데 그것을보며 성정은씨는 본인의 사업아이템으로 선정하였다고합니다.







한때는 백화점 VIP 멤버에 20대에 사모님소리를들으며 이어갔던 결혼생활. 갑작스런 이혼과 함께 찾아온 가난의 그림자가 결국 서민갑부 돈가스를 통해서 극복했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서민갑부 성정은씨의 돈가스집은 용자돈가스 라는 상호명을 달고 있으며






오산시에 있는 오색시장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0원짜리 시장돈가스 팔아 1년 6개월만에 모든 빚을 청산하고 연매출 7억을 기록하였다고하는데요 이렇게 저렴하게 파는데도 남는게 있나봅니다..용자돈까스의 가게이름 의미는 용감한 자매 성정은,성경은 의 느낌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상호명: 용자돈가스

위치: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278번길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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