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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에서 활약중인 늦깍이 대스타 배정남씨가 방송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사연을 전하였는데요 약간의 푼수끼까지 있고 즐거운 모습만 보여주던 배정남 에게 이런 아픈 사연이 있는지 몰랐습니다...뭉쳐야 뜬다 캐나다 편에서 배정남이 밝힌 부모 이혼과 할머니 임종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정남은 어린시절부터 시골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이 어릴적에 이혼하시면서 할머니를 엄마처럼 믿고 따르며 자라왔다고합니다. 그러나 배정남이 20살이 넘어 군대 훈련소에 들어가기 직전 할머니의 위독함을 알게되었고 결국 할머니는 훈련소에 가는날 돌아가셨다고합니다. 그냥 할머니라기보다는 너무나도 부모같은 존재였기에 많이 힘들었고 임종을 지키지 못한것때문에 항상 마음에 걸려 할머니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밝은 모습만 보여주었기때문에 이런 큰 아픔이 있는지 몰랐네요 하지만 할머니의 어린시절 응원덕분에 대한민국의 남성 대표모델 그리고 키 170대로 성공한 최초 모델로서의 배정남이 된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바꿔 오늘 뭉쳐야 뜬다에서 방송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뭉쳐야뜬다 패키지 여행에서 캐나다로 떠난 뭉뜬 김용만과 배정남 등은 캐나다에서도 카우보이로 유명하다는 캘거리 시티를 도착하였는데요 영화 Brokeback Mountain 의 촬영지로 잘알려진 레스토랑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캘거리 거리앞에서 카우보이들이 모여있는것을 발견하였는데요 





카우보이들은 로데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뭉뜬 배정남은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로데오를 체험하였는데요 매우 사납게 날뛰는 소안장 위에서 아주 여유로운 표정과 카우보이들의 특유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주변 카우보이들을 매우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날 배정남의 기록은 43초인데요 이것은 일반인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10초 안에 다 떨어지고 팔힘과 악력이 있어도 20초를 절대로 버틸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균형감각이 타고 난 배정남은 40초를 넘게 버티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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