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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요일이면 뜨는 예능이 하나 있죠? 바로 살림하는 남자들 2 입니다. 이번 살림남2 에서는 류필립, 미나 커플이 합류하게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되는 커플입니다. 미나는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가수 입니다. 2002년 월드컵때 나왔던 노래가 전화받아 인데요 "아무말 말고 전화받아" 등의 가사로 인기있는 가수였습니다. 미나 나이 본명 류필립 나이 등 살림남2 이번회차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번 MBN 살림남2 에서는 류필립, 가수 미나가 처음으로 합류하였는데요 둘의 나이차이가 무려 17살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2018년 기준으로 미나(본명: 심민아)는 72년생 47살 , 류필립은 89년생 30살 입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을정도인데요 류필립이 43살이 되면 미나는 환갑잔치를 열어야할정도로 나이차이 나는군요 류필립 미나 커플은 남들의 시선때문에 결혼을 섣불리 하지못하여 동거를 오랜기간하였다고하는데요 동거끝에 방송에서 혼인신고를 발표하였습니다.







혼인신고와 결혼 준비과정을 살림남2에서 차근차근 밝힌다고 하니까 살림남2를 더 재밋게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류필립은 미나를보며 항상 자신이 꿈꿔왔던 이상형이라고 방송에서 말하며 애정을 과시하였는데요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많이나다보니 주변시선이 굉장히 안좋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류필립은 더늦어지면 미나의나이가 50살이 되기때문에 그전에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혼인신고부터 하였다고합니다. 특히 미나는 최근 류필립군이 입대하고 전역하는 과정을 전부 기다리면서 믿음을 과시하였는데요 류필립이 제대 후 같은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연기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많은 내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나는 친동생으로 가수 니키타 (심성미) 씨와 함께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현재는 가수로서 큰 활동은 하지않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나는 때로는 누나같고 때로는 엄마같은 매력으로 류필립씨와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나필립 두사람 이외에 김승현 가족의 하이난 여행기에서 친아버지의 투정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분위기까지 나빠지는 상황에 봉착하는데요 그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스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인공으로는 눈치 제로 민우혁과 부인이 나오는데요 오늘방송에서도 눈치없는 행동으로 제 손발이 오그라들어버릴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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