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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건입니다 오늘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성범죄조사부에서 조사를받던 안희정은 정무비서 김지은 성폭행의혹으로 수사를 계속 받아오고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성폭행혐의를 부인하면서 오정희 부장판사는 안희정에게 피감독자간음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관련내용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안희정은 피감독자간음 혐의로 구속이 되었는데요 피감독자 간음 뜻 이란  업무상의 직권남용으로 자신이 감독해야할 사람과 사회적 위치를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맺은 준 강간혐의 인데요 강간과 불륜사이 정도의 위치에서 법적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안희정이 최대한 강간혐의만큼은 피하려고 하는의도인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강간의 범주에 속한 범죄로 보이는것이 확실하지만 수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더이상 말해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안희정안희정_CCTV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며 충남의 엑소였던 충남엑소 안희정이 지난달 자신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을 수차례 성폭행 하면서 미투운동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사건이 터지자마자 잠적을 하여 여러사람들에게 수일동안 의문과 궁금증을 자아내다가 결국 충남도지사직을 박탈당하며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성범죄전담반에 사건이 등록되었는데요 안희정이 잠적하는동안 안희정 자살 관련 검색어가 1위에 오를정도로 신출귀몰하여 아무도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대통령후보로 나서며 대한민국의 정치계 엑소가 될뻔한 안희정은 결국 오늘 구속영장이 발부 되었습니다. 혐의를 인정하지않은것은 물론이며 잠적했던 전력등을 통해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수사를 진행하기위해 구속하였는데요 이명박이 구속됨과 동시에 같이 구속되어 한솥밥을 먹을 수 있는지도 관건입니다.




안희정충남엑소






안희정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는 35살의 나이로 젊은나이에 안희정을 만나 성공궤도를 달리고 있었는데요 어린나이에 높은 신분상승또한 성관계에서 나온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나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희정과 김지은씨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내용에서는 누가봐도 성폭행을 당한 여자였기때문에 김지은씨말이 거의 확실시 되고있는데요 최근에는 CCTV까지 잡혀 안희정의 성폭행 혐의를 밝혀내기위해 검찰은 노력중입니다.






안희정은 또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 A씨도 2년동안 4차례 성폭행을 하여 3월14일 고소를 당하였는데요 여러여자들에게 동시에 고소를 당한것 보니 우리나라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사람으로는 정말 아니었던것만은 확실합니다. 특히 미투 운동을 적극지지하고 장려한 안희정이 이런일을 벌였다는것 자체가 심각한데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쉴드 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안희정의 부인 민주원 심정이 얼마나 무너질까요 아마 안희정 이혼 관련 검색어처럼 이혼하고 싶을것 같습니다.





 



감독자여야할 사람이 피감독자를 사회적 지위로 눌러내리는 모습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안희정은 최대한 강간죄를 피하고 합의하에 이루어진 관계를 피력하면서 덜 쓰레기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미투운동의 취지가 좋기때문에 하루빨리 이런 쓰레기들이 제거되어 정치권에서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대통령후보로 출마했다는것 자체가 소름돋는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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