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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이 한창일어나기 시작할 무렵 초기에 여자 최초로 미투 폭로 대상이 되었는데요 여성이 여성을 성폭행 한 사건이었습니다. 성폭행가해자는 이현주 라는 사람이었는데요 이현주의 직업은 대한민국 여성영화감독 이었습니다. 이현주 관련 프로필 그리고 정보를 아래에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주 감독은 얼마전 동성 성폭행 사건으로 기소되었었는데요 그녀의 대표 영화들은 전부 레즈비언에 관한 영화들이었습니다. 2014년작품 바캉스와 최근 청룡영화시상식에서 2016년작품 연애담 으로 신인감독상까지 받은 감독이 성폭행을 한것에 대해서 충격이었고 여자감독이 여자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흔하지 않았던터라 국민들과 많은 여론들이 관심을 가졌던 사건이었습니다. 




이현주감독이현주감독_동성성폭행







이번에 다시 재조명된 이현주 감독 사건은 수사과정에서 조직적인 은폐시도가 발견되어 논란이되고있는데요 KAFA라고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소속인 이현주감독은 KAFA에서 가장 밀어주고있던 여감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동성 성폭행 사건이 터지자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이 사건을 은폐시키기위해 피해자를 불러 최대한 없던일로 하자고 빨리 사건을 끝내면안되겠냐고 했다는데요 충격적이었습니다.










피해 입은 여성 A씨는 자신의SNS 페이스북에 이현주감독에 대한 실체를 미투한다고 하면서 사건이 벌어진것인데요 이 사건이 터지자마자 지도교수는 A씨를 불러 이현주감독을 만나게해줄테니 "죽도록 패고 끝내면 안되겠냐?"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현주감독이현주감독_청룡영화상




이현주 감독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출생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였는데요 단편영화인 디스턴스 바캉스 등을 연출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6년도에 연애담이라는 장편영화로 데뷔하였는데 데뷔하자마자 성폭행 사건으로 은퇴를 발표하였습니다. 이현주감독은 현재 남편 결혼 유무는 없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피해자A씨는 같은 한국영화아카데미 동기 여자 감독이었는데요 이현주 감독은 이 사건으로 여성영화인상이 박탈되고 영화감독협회에서 제명조치까지 당하며 영화 사회에서 매장이 되었는데요 김기덕감독도 이 뒤를 따를것같습니다. 2015년에 일어난 사건이 2018년에 터지면서 대법원판결까지 나왔는데요 이현주 감독은 징역2년 집행유예 3년 그리고 성폭력 교육이수 40시간 명령을 받아 현재 교육이수중에 자신은 "무죄"라고 항변하고 있어 향후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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