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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오늘 3월 16일 오전 11시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와 맞붙을예정인데요 얼마전 호주오픈 4강에서 정현과 페더러가 맞붙었지만 정현의 발바닥물집때문에 경기를 포기할수밖에 없었기에 기권승으로 페더러가 승리하였습니다.자세한내용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테니스선수이자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 그리고 테니스계의 신성 정현이 호주오픈에 이어 BNP 파리바오픈에서 49일만에 맞붙습니다. 로저 페더러는 평생 한번 우승하기힘들다는 메이저대회에서 20회가 넘도록 우승한 전력이 있고, 일반 투어에서는 무려 97회 우승을 기록하여 세계랭킹1위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16일 바리바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사실 정현은 2006년도에 서울에서 열렸던 페더러와 나달 선수 간 시범경기에서 볼보이역할을 하면서 테니스의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페더러와 나달의 공을 줍고 다닌소년이 이제는 페더러와 대결을 할 수 있을정도의 실력이 되었는데요








지난번 호주오픈에서 정현은 4강에서 좌절했지만 받은상금은 약 8억 정도인데요 정현의 상금은 어떻게 관리가 될 것인지 물어보는 질문이 쇄도했다고합니다. 정현의 상금관리는 정현 어머니가 직접관리한다고하는데요 ATP대회 상금전용 통장을 개설하여 상금통장이라는 별명으로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정현은 대한민국에서 테니스가 조금더 인기종목이 되도록 자신의 스타성을 보여주고싶다고도 말하였는데요 어떻게 보여줄것이냐는말에 정현은 비싼 외제차를 한대 사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그이유에대해서는 내가 비싼차를 타고 다니고 멋져보여야 후배들이 자신을보고 더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해서 모두를 수긍하게 만들었습니다.








정현과 페더러의 ATP 월드투어마스터스1000 바리바오픈 8강전은 한국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스카이스포츠 (skysports) 채널에서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모바일과 PC로도 시청가능한데요 모바일과PC 시청은 네이버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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