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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컬배우 임현준 씨와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결혼원인은 혼전임신이라고 하는데요 2018년 1월 1일 임신사실을 알게되어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다고합니다. 사실 이 두 커플은 티비에도 나올만큼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이었는데요 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배동성도 아버지로 나오면서 딸 부부의 과정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배동성과 그의 딸 배수진 ,  임현준 부부 관련내용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과 뮤직컬배우 임현준은 올 2018년 4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에 앞서 혼전 임신을 알리는 내용을 배수진이 방송하였는데요 매체는 유튜브였습니다. 이미 뷰티 유튜버로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는데요 뷰티관련 정보를 테스팅 하고, 특히나 비싼 화장품들을 직접 보여주고 설명하며 구독자수를 차츰차츰 늘려나가던 배수진씨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임신사실을 털어놓으며 결혼사실을 알렸습니다.

배수진_임현준

사실 배동성은 과거 13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오던 부인과 이혼을 하게되었는데요 부인은 배동성과 결혼 후 바로 미국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유학 뒷바라지를 떠나며 배동성은 기러기아빠 신세가 되었는데요 처음엔 짧은 유학생활이라고 생각했지만 유학 뒷바라지가 장기화되면서 몸도지치고 외로움도 커지면서 전부인과의 결혼생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고합니다.

개그맨 배동성씨는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매일같이 방송을 촬영하고 행사들을 다니면서 매달 3500만원씩을 외국에있는 부인에게 송금을 했다고 하는데요 짧은시간동안 송금한 금액은 무려 1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배동성씨가 정말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개그맨인것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잘 버는 사람일줄 몰랐는데요 배동성씨의 능력도 좋았지만 아버지로써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기러기아빠13년

이렇게 열심히 키운 자식들중 큰 딸이 뮤직컬배우 임현준과 사귄다는것을 배동성씨는 몇년전부터 알고있었는데요 내 딸의 남자들에 함께 나오면서 딸 배수진씨와 남자친구 임현준의 존재 그리고 그 둘만의 삶이 어떤지 TV를 통해서 아버지도 시청자도 모두 알 수 있었습니다. 임현준씨는 정말 자상하고 딸에게 딱 맞는 남자이긴 했는데요 그렇지만 딸가진 아버지의 마음은 그렇게 쉽지는 않았던 모습들을 방송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딸 배수진은 10년넘게 미국에서 유학을 하였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현재는 뷰티 유튜버로 돈을 벌고 있으며 컨텐츠와 재료에 대한 지원은 배동성씨가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주는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배동성씨는 최근 전부인과 이혼하고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면서 딸의 결혼또한 축복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동성은 벌이가 점점 줄어들면서 미국에 있던 가족들에게 송금하는 금액들이 점점 줄어갔는데요 그렇게 하므로써 결국 딸과 아들 그리고 전부인까지 한국으로 유학생활을 접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10년간 떨어져있던 부부사이에 생긴 금이 더이상 붙을 수 없었을텐데요 결국 이혼이라는 절차와 함께 현재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