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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잠하다 싶었던 미투운동에서 오늘은 김생민 이 거론되었는데요 김생민의 영수증 뿐만아니라 짠내투어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메인MC로 출연하면서 상승궤도에 올라타고 있습니다. 그런 김생민이 오늘 미투운동에서 과거 10년전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까지 나왔는데요 현재 김생민씨는 빠르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현재 참여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 하였습니다. 관련내용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인이었던 김생민이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는데요 현재는 각 방송사마다 메인에 버금가는 프로그램들을 김생민이 MC를 보고있었습니다. 현재 총 8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하고 있었는데요 순식간에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방송가에서 PD들도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생민김생민










2008년 성추행을 당했다던 여자스태프A씨는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회식 후 노래방을 갔었는데요 그 노래방에서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피해자가 A씨 한명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A씨의 동료 B씨에게도 김생민은 성추행을 하였는데요 A씨는 2008년 당시 김생민의 성추행을 프로그램담당PD와 방송사에 알렸지만












관련된 조치는 단 하나도 이루어지지않았고 김생민을 불편해하던 A씨는 그 성추행 이후로 방송계를 아예 떠나게 되었습니다. 자발적 퇴사였지만 방송사에서 퇴사를 종용받았다는것이 A씨의 주장인데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프로그램의 메인작가 및 PD 그리고 방송관계자 모두 처벌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는 것이 현재 시각입니다.




김생민가족김생민부인 유지희와 아들 딸










뒤이어 A씨는 2008년의 성추행관련 사실을 최근 김생민에게 알렸는데요 김생민은 3월 21일 인적이 없는 공원에서 A씨를 몰래 만나 "현재 내가 잘나가고 있으니 제발 한번만 봐달라" "내 와이프와 나는 이제 먹고살기 시작하고 있는데 불쌍하지도않느냐" 등으로 A씨를 회유하였다고 밝혀졌는데요 그당시 사건은 김생민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많이 취하지도 않았던 김생민은 A씨를 노래방 회식에서 몰래 불러낸 후 노래방 한켠에 밀실을 따로 잡아 A씨를 오게끔하였고 거기서 성추행이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요 디스패치에서 밝힌 김생민과 A씨의 만남에서는 무조건 계속 "미안하다" "용서해달라" "돈이 필요하면 돈을주겠다 얼마가필요하냐" 등으로 이사건이 밝혀지는것을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김생민은 1973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출신으로 1992년 KBS특별채용으로 개그맨이되었습니다. 그렇다할 성공은 없었지만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긴 세월동안 하면서 이름은 꾸준히 알려왔는데요 결혼은 정말 미인의 부인과 하였습니다. 부인이름은 유지희이고 티비에도 몇번 나왔던 사람인데요 현재 김생민 미투 성추행 이혼 자살 등의 검색어로 검색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혼은 하지않았으며 자살또한 오보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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