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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는 A 광고대행사와 미팅중에 광고대행사 부장에게 음료수를 뿌리고 벽에다가 물병을 집어던지는 사건들이 공개가되면서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대한항공에서 얼마전 조현민의 언니 조현아씨의 땅콩회항 사건이후 두번째로 큰 사건이라고 생각되며 여기에 조현민 전무의 육성이담긴 음성파일까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관련내용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1983년인 조현민은 대한항공 집안에서 가장 어린 여동생인데요 83년생이면 고작 만 34살의 나이로 대한항공 전무는 물론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직과 한진관광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어린나이지만 2007년부터 경영권에 발을 들였는데요 처음 대한항공입사 나이는 만 22살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다이아몬드 수저가 살짝 부럽기는 합니다. 





조현민조현민 전무







어린나이지만 회사생활을 한지는 11년이나 되었는데요 여느 기업 회사원들의 차장급 나이가 되었는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력이 많이 쌓였다고 생각되었는데, 그녀의 참을성은 아직 사원급인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광고대행사와 미팅자리에서 영국을 주제로한 광고 이야기가 나왔다고하는데요 영국에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조현민은 영국의 A지역부터 Z 지역까지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했다고합니다. 















영국의 경험담 이야기를 하면서 조현민은 광고대행사 부장에게 영국에가보았는지, 영국의 A지역을 아는지 여러가지 영국에관한 질문을 하였는데요 광고대행사 부장은 영국을 가본적도 없었으며 영국에대해서 아는 지식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조현민 전무는 화를내며 " 대한항공의 영국편 광고를 만드는 대행사 부장이 영국에대한 지식이 이렇게나 없을수가 있나? 일을 어떻게 믿고 맡겨야하나?" 라고 하면서 고함을 쳤고 분에 못이겨 물병을 벽에다 집어 던지고 난 후 음료수를 대행사 부장에게 뿌렸다고하는데요 부장얼굴에 뿌린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조현민조현민 음료수 사건







회사의 전무 입장에서는 엄청난 금액을 들여서 광고를 찍는것이기 때문에 광고대행사와 미팅에서 광고대행사에게 굉장히 사사로운 부분까지도 항상 질문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광고대행사 부장이 준비를 많이 안해온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 대기업의 전무가 그렇게까지 화를 다스리지못하는것은 큰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사건 직후 사건이 커지자 조현민은 휴가를 내고 외국으로 잠시 다녀왔는데요 4월 14일 귀국직후 사무실에서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는 음성파일이 추가 공개되면서 사건이 다시 붉어졌는데요 











제보자는 대한항공 지원으로 이 파일을 언론사에 공개한 후 회사에서 색출당할 수 있으니 녹음한 시간과 시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제보자는 조현민 전무가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는것같아 화가나서 음성파일을 녹음하여 공개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는데요 불법도청으로 법적인 효력은 없기에 인터넷에 공개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현민 전무의 이력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조현민은 1983년생 으로 키는 175cm 이고 학력은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또한 어린나이지만 그만큼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었으며 그런 시도끝에 " 호주 어디까지 가봤니?" 등의 베스트 CF를 탄생시키면서 대한항공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었으며 아직 결혼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남편은 없으며 이혼또한 루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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