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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연예인 사망 소식입니다. 바로 가수 타니(TANY) 가 새벽2시 30분에 남해고속도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달리던중 고속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부 불에타 전소되면서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고가 어떻게 난것인지, 타니는 어떤가수였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수 타니는 1997년생으로 올해로 22살 만으로는 이제겨우 20살이된 청년이었는데요 가수 타니는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전라도 순천 출신으로 순천이 낳은 발라드 소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2016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곡 "불망 (不忘:잊지않겠습니다.)" 으로 데뷔를한 어린 가수 인데요 세월호 노래로 데뷔하여 인기가 점차 높아졌고 얼마전에는 취업준비생들의 애환을 노래로 표현한 어 베럴 데이(A Better Day)를 발표하여 인기를 이어오던 가수였습니다.









김진수가수 타니








#사건개요


에이치오엠컴퍼니 소속사인 타니는 정확하게 14일 새벽 2시 30분 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벤츠 S클래스 S400 차량에 동승자 한명을 태워 운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 타니는 동승자 1명과 함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에서부터 목적지인 목포로 향하고 있었는데요 비도 많이 오고 노면이 굉장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빠른속도로 달리던 중 구조물을 들이받고 차량이 모두 전소 되었다고 합니다. 





















차량이 모두 전소되어 안에 타고 있던 동승자 그리고 타니는 알아볼수 없을만큼 시신이 훼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고 당시 타고 있던 벤츠 S클래스 S400 차량의 번호판과 대조를 하여 타니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동승자에 대해서는 아직 누군지도 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빗길 안전운전에 특히나 조심했어야 하는데 안타깝고 마음이 너무 무거운 기사였습니다. 더군다나 세월호 참사 노래를 부르면서 모두에게 좋은 노래들을 불러주었는데 세월호 4주기를 코앞에 둔 시점에 사망하여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사고차량사고당시차량_벤츠S400









타니는 현재 새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조만간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중이었는데요 세월호 참사가 있기 얼마전 우연히 단원고를 지나갔었고 세월호 참사가 난 후 그것이 생각나서 바로 가사를 쓰고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거운 주제때문에 데뷔를 해야하는 앨범으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고민이 무색할만큼 앨범발매와 동시에 언론 및 국민들에게 이름이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던 데뷔 앨범입니다.













가수 타니의 본명은 김진수 이며 학력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키는 177cm 에 65kg이었습니다. 유가족에 따르면 현재 교통사고 조사가 완료되지않은 시점이어서 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장지와 빈소를 정하여 장례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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