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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TV를 보다가 PD수첩을 오랜만에 보게되었는데요 그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각종 포털사이트를 조사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주제는 조계종 설정 스님과 현응 스님에 대한 성폭행을 했던 과거 및 여러가지 의혹이었는데요 관련내용 아래에서 정확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MBC PD수첩에서 방송된 설정 스님관련 방송내용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정도였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조계종에서 설정 스님의 영향력은 정말 엄청났는데요 지난해 조계종의 모든 돈과 권력을 담당하는 총무원장 자리까지 당선되면서 붉어지게되었습니다.




설정샷 스님설정 샷 스님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종교에대해서 굉장히 관대한편이고 세금자체를 부과하지않기때문에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유일한 사업체 인데요 이 때문에 과거에는 불법자금들을 세탁하는 플랫폼으로 사찰 및 교회등의 종교시설을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종교시설들은 자금의 투명성을 밝히기란 사실 쉽지않은데요 은폐시키면 그 돈들이 어떻게 사용이 되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스님 성폭행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이력이 확실한 사람들을 총무원장직에 올려야하는데요 설정 스님의 이력은 상당히 거짓말로 쌓여있기때문에 방송에서 밝힌것 같습니다. 우선 첫번째 의혹은 성폭행인데요 1980년도 중후반에 설정 스님은 그당시 출장을 많이 다녔는다고 합니다. 이때 어린 여자스님 김소정(사미니)을 데리고 출장을 다녔다고합니다. 이때 여관방을 2개잡았지만 강간을 통해 여자스님은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설정 스님설정 잘잡은 설정스님







이때 태어난 아이가 은처자 전은경입니다. 설정 스님 본명이 전득수 이기때문에 전은경인데요 과거 소송이력을 살펴보니 1999년도에 성폭행 강간을 당했던 김소정에 의해서 친자 확인소송까지 당했던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설정스님의 회유로 소송을 취하하고 많은 돈이 전은경 계좌로 흘러간 정황까지 포착되었는데요 여러차례에 걸쳐 2억가까운 돈이 전은경씨 계좌로 입금되어 현재는 캐나다로 출국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학력 위조



설정스님 전득수는 자신의 자서전을 출판하였는데요 본인이 30살이후 검정고시로 서울대학교 원예학과에 입학하고 졸업했다고 했으며 서울대학교 농대 정문앞에서 찍은사진도 공개한적 있는데요 서울대학교에 학적조회를 해보았지만 전득수라는 이름의 학생은 조회되지 않았습니다. 



스님법인카드흔한 스님 법인카드 내역서





의혹이 깊어지자 출판사의 실수로 와전이 되어 서울대 졸업이라고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PD수첩 확인결과 1989년도에 쓰여진 사찰 주지스님 지원 이력서에서는 1974년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했다고 자필로 적혀있어서 거짓말로 판명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인사에 스님으로 재직하던 당시 다른 스님들과 사찰 법인카드로 유흥주점을 꽤 많이 다닌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유흥업소를 결제한 시간 직후 숙박업소를 바로 결제하면서 아가씨들과 2차를 나간것으로 추측하고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설정 스님 전득수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해결이 될것이라 해명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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