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여자친구 데이트폭력 피츠버그 선수 대구 출신 10대 야구 선수 유망주 메이저리그 진출한 메이저리거 선수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현직 메이저리거에 진출한 야구선수 배지환이 2017년 12월 31일 대구 동성로 대로변에서 여자친구 B씨의 다리와 허벅지를 발로차고 목을 조른 후 기절시키고 뺨을때려 깨우고 다시 또 목을 조르면서 폭력을 행사했는데요 주먹으로 얼굴을 제외한 등과 배등을 수십차례 때리면서 경찰에 입건이 되었습니다.

해당사건은 여자친구 B씨가 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조사를 하였는데요 대구 중부 경찰서는 B씨에 대한 소환조사는 끝났지만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배지환은 현재 미국에 있어서 소환자체가 불가능하여 조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하는데요 5월이 다 지나가도록 언론에 보도되지않은것 또한 배지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폭력하고 다친 배지환 손

배지환은 대구의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유격수 출신으로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주 손꼽히는 야구 유망주였습니다. 특히 고교 최고 타자에게 주는 타격상까지 휩쓸며 내야수에서는 고교 랭킹 1위로 드래프트 1순위 영입 대상이었는데요 

국내 프로구단에서 러브콜을 보내왔지만 국내 모든 팀을 거부하며 배지환은 바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하였습니다. 사건당시 배지환과 여자친구 B씨 모두19살 11개월 30일로 법적 성인을 하루 앞둔 시점이었는데요 프로구단을 거부하고 메이저리그로 직행하는 과정에서 야구선수 배지환은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배지환 여자친구와 카톡 내용

그러나 여자친구B씨는 단지 배지환이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실수로 그랬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면 행동들을 조금씩 고칠거라고 생각하여 그냥 넘어갔다고 했는데요 그의 행동을 이해하면서 수차례 만남을 지속해왔다고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것을 보고 헤어짐을 결심했다고하는데요

그만 만나자고 헤어지자고하면 배지환은 자살한다고 협박을하고 자신 때문에 야구선수 배지환의 인생이 망가질까봐 여자친구였던 B씨는 그때마다 결심을 접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 및 문자, SNS 등을 검열하고 SNS에 남성은 물론 연예인이 팔로우되어있는것 조차 보일때마다 욕설을 하며 집착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4월말쯤 여자친구 B씨의 인스타그램에 배지환의 모든 만행과 증거사진들을 올렸는데요 배지환의 팬들이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에 방문하여 욕설과 비방 댓글을 달아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굉장히 유명해진 사건인데요 이 사건의 귀추가 정말 주목됩니다. 현재 피츠버그 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하고있는 배지환은 시즌 중이므로 아직 소환에 불응 중 입니다.